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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정리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얼굴공개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서 심층취재에 들어갔습니다.

무려 2주에 걸쳐서 28일과 다음 주 5일에

걸쳐서 방영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이래로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DNA조사로 인해서 특정됐습니다.

바로 이춘재입니다.

이춘재는 이미 처제 성폭행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중이며 이번 화성연쇄살인사건은 혐의를 부인중입니다.

사실 공소시효가 다 끝이나서 어떻게 처벌은 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범인을 밝혀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춘재 그의 얼굴 역시 공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현재 이춘재의 DNA가 나온 것은 5차 7차 9차라고합니다.

그렇지만 거의 모든 범죄를 봤을때 범인의 시그니쳐가 동일하게 있는데요.

바로 옷을 벗겨서 스타킹이나 옷으로 매듭을 짓는 것입니다.

모든 범행에 그렇게 되어있었는데 단순히 결박을 위해서면

밧줄이 효율적인데 스타킹을 쓴다는 것이 시그니쳐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사건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차사건 1986년 9월 15일 태안읍 안녕리

할머니는 고추와 다른 제품들을 판매하기위해 나갔다가

새벽 6시에 살해를 당했다고합니다.

당시 하의가 벗겨져있고 다리가 X자모양으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현금은 다 사라지고 고무신과 양말만 있었는데 경찰들은

단순뺑소니로 보고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2차사건 1986년 10월 20일 태안읍 진안리 농수로

25살 박모양은 집으로 가다가 살해를 당합니다.

가슴과 등에 무엇인가로 찔린 흔적이 있었으며 강간흔적과

목은 스타킹으로 감겨있었으며 혈액형은 B로 나왔다고합니다.

시체는 농수로 둑에 있었고 질식사로 판명났습니다.

 

 

 

그리고 2차와 3차사건 사이에 한번은 미수에 그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녀 역시 양팔을 묶인채 입에 팬티를 넣고 얼굴을 가린채 성폭행을

당하지만 스타킹이 조금 풀려 근근히 집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3차 1986년 12월 12일 태안읍 안녕리

24살 주부였던 권씨는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던길에

피살을 당하게 됩니다.

그녀 역시 손이 묶여있고 팬티는 입에 물려져 있었으며

스타킹이 발견이 됩니다.

시그니쳐인 행동이 보이네요.

 

 

4차 1986년 12월 14일 정남면 관향리 논둑

21살 이씨 역시 버스에서 내려서 피살을 당합니다.

그날 그녀는 빨간색 투피스를 입고 있었는데요.

그녀의 시신 역시 양손이 블라우스로 묶여있고 거들은 머리에

씌여져있고 스타킹으로 질식사를 당한 모습으로 발견됩니다.

여기서는 혈액형은 B로 나옵니다.

 

5차 1987년 1월 10일 태안읍 황계리 논

18살 여자고등학생은 홍씨는 집으로 가는길에

피살을 당합니다.

그녀 역시 양손은 브래지어로 결박되어있고

목에는 목도리가 감겨있어서 보니 질식사로 판별됬습니다.

음모를 파열시킨 부분이 있는 것을 보아 살아있을때

고문을 했다고 보여진다고 합니다.

역시 B형혈액이 나옵니다.

 

6차 1987년 5월 2일 태안읍 진안리 야산

29살 주부 박씨는 집근처에 있는 소나무쪽에서 발견됩니다.

역시나 결박이 눈에 띄입니다.

양손은 묶여있고 목에는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로 감겨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입재갈은 없었고 나온 혈액은 A형이라고합니다.

 

 

7차 1988년 9월 7일 54살 팔단면

그녀 역시 양손은 블라우스로 묶여있었고 입에는 양말과 손수건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또 이상한 변태성욕이 보이는데 질 내부에서 복숭아 조각이 나오는데

먹었던 것을 넣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8차 1988년 9월 16일 태안읍 집

13살 김양은 잠을 자다가 살해를 당하빈다.

검은 스타킹으로 팔과 다리가 묶여있었고 입은 브래지어로

재갈이 물려있습니다.

특이점은 칼로 양가슴을 20회가량 찌른 흔적이 있었으며

질 내에 수저,포크 등등을 넣어두었다고 합니다.

 

 

9차 1991년 4월 3일 동탄면 반송리

이 사건을 끝으로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데

69세 권씨는 입에 재갈이 물려져 있지 않았고

손 역시 묶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질 내부에 양말이 있었으며

혈액이 나온것은 B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춘재가 했다고 추정되는 사건과 아직 누가 했는지 미정인 사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사건들이 모두는 아니지만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사건들이 몇가지있는데요.

이춘재가 범행을 했던 것이 더 있을거라고 추정이 되어지기는 합니다.

1부국도를 둘러싸고 이어지는 범죄행위들이였는데요.

그의 집과 회사의 거리를 봤을때 여러가지로 정황상 범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렇게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에 대해서 1편에서는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 다뤄봤고 2편에서는 처제 성폭행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이춘재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춘재 그는 어떤사람이였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2편에 대해서도

다음주에 소식을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