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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이천수 쌍둥이

♠ 이천수 쌍둥이 아빠되다! - > 이천수 근황 / 이천수 아들 / 아내 / 경력

 

 

 

 

이천수가 쌍둥이의 아버지가 됬습니다.

굉장히 좋은 소식인데요.

쌍둥이의 이름은 태강, 주율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SNS에 쌍둥이 소식을 전하는 이천수인데요.

이천수는 "태강이는 2.78KG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다"라고 하면서

고생한 아내인 하은이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이제 원래 있던 주은이에 이어 3명이 됬네요.

 

 

이천수 아내 역시 주목을 받는데요.

이름은 심하은입니다.

그녀는 모델출신으로 후배를 양성중이며 키는 174CM라고 합니다.

 

 

 

이제 쌍둥이 아빠가 된 이천수인데요.

앞으로 행복한 일상되기를 바랍니다.

 

 

이천수는 누구?

 

이천수는 1981년생으로 만 38세입니다.

키 172CM라고 되어있습니다.

 

그의 등장은 정말 센세이션했는데요.

청대시절 그는 투톱으로 엄청난 실력을 보이며 미친 재능을 가진사람으로 소개됩니다.

축구재능 만큼은 정말 엄청났던 이천수입니다.

 

 

 

과거 이천수는 스트라이커로 공격적인 면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렇기에 외국에서도 좋은 활약을 합니다.

2002년 월드컵 멤버이기도 한 이천수입니다.

 

저니맨으로서 다양한 팀을 다닙니다.

울산현대를 시작으로 레알 소시에다드, CD누만시아, 페예노르트, 전남, 수원, 알 나스르,인천

등등 다양한 팀에서 짧게 뜁니다.

 

 

사실 이천수는 엄청난 재능이 있기에 게으르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과거 히딩크 역시 처음에는 이천수와 박지성 중 이천수의 손을 들기도 하는데요.

월드컵 이후 둘다 해외진출을 하지만 박지성은 착실하게 축구를 했고

이천수는 문제를 일으키며 저니맨이 됩니다.

 

 

 

물론 이천수도 노력파였습니다. 고등학교시절까지는 그랬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성인이되고서도 재능과 노력을 더해 2002년에 불태웠던 그입니다.

슈퍼스타가된 이천수는 자만했던 걸까요. 언론이 그를 집중하는 것이 너무 좋았나봅니다.

이천수는 많은 연예인과 연애도 하고 예능에도 나오며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참 아쉬운 것이 이천수의 재능은 정말 좋았는데요. 그랬기에 스페인리그도 갔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차이는 생깁니다. 당시 레알 소시에다드는 나름 강팀이였는데 자만한 이천수는

결국 배운다는 자세가 아니였고 주전에 밀리더니 방출까지 됩니다.

 

 

여러가지로 멘탈관리에 실패를 했던 이천수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재능은 번번히 보여주긴 했지만 아쉽네요.

 

 

 

이천수 논란의 아이콘

 

이천수하면 여러가지로 논란이 많은데요.

아예 따로 정리가 되어있을 정도입니다.

그중에 가장 시원한 것은 말디니 뒤통수를 후려찬 것 정도가 있겠는데요.

 

이천수의 논란을 보면 수원 서포터에게 법규 날림, 해외 안보내주면 K리그 안뛰겠다,

술집 여성 폭행, 채무 불이행 피소, 주먹감자 날림, 임의 탈퇴논란 등등으로 셀 수 없습니다.

 

 

좀 강했던 사건으로는 음주폭행이 있습니다.

2013년 시절 아내와 지인과 술을 마시던 이천수는 참고참다가 결국은 폭행을 했고 혐의로 입건이

됩니다. 근데 사실은 아내는 당시 없었으며 그저 폭행사건이였고 결국 합의는 하지만

여러가지로 문제를 일으키는 이천수라는 이미지가 박힙니다.

이어 인천구단에서도 자체 징계를 내리면서 이천수는 벌금도 내게 됩니다.

 

 

 

최근 유튜브에서도 골키퍼 언급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현역 국가대표 골키퍼들에 대해 어차피 누가 고정이야라고 해서

논란이 됬습니다.

 

 

이천수 방송인

 

이천수는 안정환을 보며 그 역시 방송인으로 진출합니다.

한동안 단역으로 예능에 계속 얼굴을 비추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크게 고정으로 나오는 프로는 없었습니다.

 

굳이 있다면 소사이어티게임인데요. 의외로 좋은 입담과 피지컬로

경기를 제법 잘 이끄는 반전 매력도 선보이는 이천수입니다.

 

 

 

 

 

은퇴 후 인천으로 다시 컴백

 

다시 인천의 전력강화실장으로 돌아온 이천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뛰던 팀이기에 그 역시 수락을 합니다.

나름 영입이나 훈련에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인천의 성적은 아쉽습니다.

이후 유상철의 건강이 안좋아졌을때 눈물도 보이는 이천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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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이렇게 이천수 쌍둥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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