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송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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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 전재익이 코리아 컬링리그에 출연을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유진은 누구기에 그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3일 경기 의정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코리아 컬링리그 믹스더블 경기에서

경북체육회B(송유진-전재익)은 경북체육회A를 8대5로 꺾고 승리를 올립니다.

 

 

현 믹스더블 국가대표인 경북체육회A는 처음으로 송유진과 전재익에게 패배를 당했다고 합니다.

현재 3경기를 마친 경북체육회A가 1위를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송유진 전재익팀인 경북체육회B는 2위를 기록중입니다.

 

 

 

 

 

 

오늘 승리를 거두며 송유진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읍니다.

물론 그녀의 예쁜 얼굴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데요.

송유진은 "생각보다 긴장을 안 하고 편하게 하니까 더 잘된 것 같다.

(경북체육회A팀이)저희한테 평소에 너무 편하게 잘해줘서 더욱 편하게 게임을 했다."라고 승리소감을 전합니다.

 

 

이어 송유진은 "전재익이 제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를 해주는게 장점"이라며

그냥 따라주는게 아니라 생각을 한번 더해서 자기것을 내려놓고 제 입장에서 도와준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송유진은 다음경기도 즐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리그전이기에 최대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보이는 송유진이네요.

 

 

 

 

 

 

사실 컬링은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경기도청이 컬스데이란 별칭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이후 평창에서 영미의 팀킴이 컬링 열풍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송유진까지 기세가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계속해서 컬링리그도 만들어지고 MBC스포츠플러스가 리그 중계까지 더하면서

날개를 답니다.

 

 

이런 환경이 조성되면 송유진 이외에도 다른 스타가 등장하는 것도 시간 문제겠네요.

 

송유진이 속한 믹스더블이란 게임은?

 

믹스더블이란 컬링에서 혼성2인조라는 뜻으로 쓰이는 스포츠용어입니다.

즉 송유진과 전재익이 남,여 한명씩 해서 믹스더블 팀으로 출전을 했습니다.

 

 

 

 

 

 

송유진은 누구?

 

송유진은 1999년생으로 현재 21살이라고 합니다.

믹스더블 경북체육회B소속이라고 합니다.

현재 무척이나 예쁜 얼굴로 주목을 받고 있죠?

 

 

 

송유진이 속한 믹스더블경기 2차전은 30일 오후 6시에 서울컬링클럽과 붙게된다고합니다.

과연 다음게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송유진 선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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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국가대표로서의 모습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음경기도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