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부산 프리뷰

♠ UFC 부산 경기 일정! 정찬성, 최두호, 강경호, 마동현,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메인매치 정찬성 VS 프랑키 에드가

모든 경기 프리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UFC 부산경기가 오늘 시작을 합니다.

UFC부산이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메인카드에서는 정찬성과 프랭키 에드가가 선정이 됬습니다.

 

20일 사직체육관에서 공식계체를 시작했는데요.

모든 선수들이 정해진 몸무게를 통과하며 UFC부산은 전 선수 참가가 됬습니다.

 

UFC부산에 게스트로 온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팬들의 질문을 듣고 대답하는 형태로 시작이됩니다.

우선 팬들의 가장 큰 환호는 한국선수들이 나올 때 마다 였는데요.

당연히 부산에서 오픈되니 그렇긴 하겠네요.

 

마동현 VS 오마르 모랄레스

 

우선 마동현 선수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마동현은 이번 경기에서 8승무패의 그래플러인 오마르 모랄레스와 경기를 펼칩니다.

어느새 7전이나 경기를 치른 마동현이기에 확실히 여유가 있는데요.

모랄레스는 팔이 굉장히 길고 완력도 강합니다.

가끔 터지는 킥을 유의해서 UFC부산 경기에서 승리하길 바랍니다.

 

최승우 VS 수만 모크타리안

 

최승우는 어느새 UFC에서 2연패를 하고 있는데요.

그의 강점은 아무래도 타격이겠죠. 페더급치고 키가 181로 큰편이고 팔과 다리도 길어

주먹이 꽤 좋습니다.

상대는 수만 모크타리안으로 주짓수를 기반으로 한 선수입니다.

8승중 6승을 탭으로 따냈으니 그래플러로서 제법 좋은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최승우 선수 수비를 잘 해야겠네요.

 

최승우는 경기전 공식계체에서 수만 모크타리안 얼굴 바로 앞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며

도발도 하네요.

 

강경호 VS 리우 핀구얀

 

강경호는 태극기를 들고 입장을 합니다.

이미 2연승을 한 그이기에 이번 UFC부산이 기대가 되는데요.

리우 핀구얀은 손이 굉장히 위협적이라고 평을 받는 선수입니다.

근접시 태클도 일품이라고 하네요.

다만 거리가 벌려지면 약해지니 강경호가 킥과 펀치로 잘 대응을 한다면

무난히 1승을 추가할 것으로 보이네요.

 

박준용 VS 마크안드레 바리우

 

박준용은 UFC부산에서 캐나다출신 마크안드레 바리우와 경기를 합니다.

상대 역시 11승 3패로 제법 승률이 좋은데요.

박준용의 경기 타입을 보면 언제나 적극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던데

갑작스런 한방만 조심해서 잘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정다운 VS 마이크 로드리게스

 

정다운은 지난 UFC경기에서 굉장한 실력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어서

이번 UFC부산에서도 기대가 되는 선수중에 하나입니다.

상대인 마이크 로드리게스는 긴 리치를 활용해서 연타와 킥을 쓰는 선수인데요.

잘 대비해서 2연승을 따기를 바랍니다.

 

최두호 VS 찰스 쥬르뎅

 

사실 정찬성을 제외하고 다음으로 이번 UFC부산의 메인카드급으로 보기에는

최두호가 우선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여러가지로 확실히 기대가 됩니다.

전문가들 역시 최두호의 빠른 타격으로 상대를 KO시킬거란 기대를 합니다.

최두호는 풋워크에 의존해 압박에 약한데 찰스 쥬를뎅전을 잘 준비해서

승을 챙기겠죠?

 

UFC부산의 메인카드

정찬성 VS 프랑키에드가

 

UFC부산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저 역시도 설레는 경기인데요.

원래는 UFC부산에서 오르테가와의 경기가 잡혀있었으나 그의 부상으로 프랑키 에드가가 나옵니다.

오르테가의 부상이후 에드가가 직접 UFC사장에게 전화해 경기를 하고 싶다고 했네요.

 

이것때문에 정찬성은 에드가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부산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직접 연락을 해줬다. 한국대회를 살려줘소 고맙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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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찬성의 컨디션은 최상이라고 합니다. 어느 때보다 편하게 감량을 했다며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번 UFC부산 경기는 정말 미치겠다. 싸우고 싶어서 다리가 후들거린다. 에드가가 앞에 있는데

주체를 못하겠더라. 한국에서 해 너무 좋다."라고 합니다.

"계체 전날 원래 잠을 못자는데 오늘은 푹 잤다. 그만큼 퀄리티 높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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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는 한국에 와서 그런지 한국어로 "가자"라고 외친적도 있는데요.

"엄청난 경기가 될 것이다.UFC부산에서 꼭 멋진 경기를 펼치고 싶다. 정찬성은 매우 터프한 선수다.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세계 최고의 한국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합니다.

 

UFC부산 경기는 스포티비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독점 생중계를 합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경기를 시작하며 메인카드인 정찬성 대 프랑키에드가 경기는 제일 마지막에합니다.

 

이번 UFC부산 정말 기대되는데요.

멋진경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