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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이주실?

이주실 탈북제자 이창호와의 재회 -> 이주실 암 / 이혼 / 작품 / 나이

 

 

 

 

 

 

이주실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을 해서 북한에서 온 제자 이창호군을 찾아나섭니다.

이주실에게 그는 특별한 존재였는데요.

과연 어떤일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주실이 의뢰인으로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왔습니다.

"이 학교가 2006년에 시작됐는데 그때부터 이창호와 연을 맺어서 오랫동안 학생들과 함께한

경험이 있습니다."라고 한겨레 중고등학교와 인연을 밝혔다.

이주실은 "연극 과목을 가르쳤는데 서로 예술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이창호군은 학교를 졸업후

동국대 연극학부를 갔는데 이후 연락이 끊겼다. 그래서 여기에 나왔다."라고 말합니다.

 

 

 

이주실은 이창호 역시 본인처럼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라서 길 안내를 해줄수 있겠다고 싶어서 특별하게 가르쳤다.

그러나 어느순간 사라져버렸다. 내가 뭘 했길래 사라졌는지 알고 싶다."면서

찾아온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당시 이주실은 당시 1993년 암환자로 살았는데 제가 암이라고 했을때 우리 아이들도

공부를 할시기여서 부득이하게 외국에 있는 동생한테 보냈다. 딸들이 외국에 있기때문에

나 역시 누군가를 돕고 싶었는데 그것이 이창호였다고 합니다.

 

 

 

 

이주실은 이창호군에 대해 "그때 굉장히 냉소적인 아이였다. 여러가지로 트라우마도 있어보였다.

이창호가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힘들어하고 용돈도 부족하고 여러가지로 아이를 옥죄여 갔다.

결국 연락이 끊겼는데 시간이 흘러 전화가 왔었다. '선생님 앓지마시라요'라고 하곤 마지막 전화였다고합니다.

 

 

 

결국 이주실은 동국대학교에서 제자 이창호를 만납니다.

이창호가 "선생님 건강은 괜찮은가요? 죄송해요"라면서 사과를 합니다.

이주실은 "그래 무슨사정이 있겠지 이야기좀하지 그랬어"라고합니다.

이창호는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안되서 연락을 못했다.

그러면서도 이창호는 "이주실 선생님 생각을 했고 한번도 이어본적도 없다. 선생님 작품보고 저분은

내 연극선생님이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서 다행인데요.

이주실과 이창호군의 연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주실은 누구?

 

이주실은 1944년생으로 만 75세로 원숭이띠입니다.

키는 161CM로 기재가 되어있네요.

데뷔를 1964년인 20살에 합니다.

 

 

경력이 긴만큼 작품도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요.

49일, 구해줘2, 뉴하트, 미세스 캅, 보통의 연애, 오 나의 귀신님, 전원일기, 황금사과,

해피시스터즈, 검은 집, 결혼전야, 동창생, 님은 먼곳에, 명량, 부산행 등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한 이주실입니다.

무려 200편이 넘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고 하네요.

 

 

 

이주실 유방암 극복

 

이주실은 과거 1993년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합니다.

병원에 갔을때이미 암세포가 리프샘과 늑골까지 전이된 상태였는데요.

결국 한쪽 가슴을 모두 도려냈으나 암은 계속해서 전이됐다고 합니다.

체중은 무려 30KG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남편과 이혼한 상태였고 두 딸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시한부 판정을 받고 두딸을 해외에 사는 동생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이때 이창호를 만났다고 하네요.

 

 

결국 아이들을 그렇게 떠밀 수 밖에 없었는데 결국은 암을 이겨내고

현재는 딸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있다.

유방암이 완치 되고 첫 방송이 바로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였네요.

 

 

 

 

이렇게 두번째 삶을 살고 있는 이주실인데요.

앞으로 남은 삶은 행복했으면 합니다.

 

이상 이주실에 대해서 알아본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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