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정가람 누구? - > 정가람 나이 / 키 / 소속사 / 하이킥
동백꽃 필 무렵이란 드라마에 정가람이 성장한 필구로 등장을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정가람에 대해서 궁금해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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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은 누구?
1993년생으로 현재 나이 27세입니다.
키는 183cm이며 몸무게는 72kg으로 프로필에 기재 되어있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어과를 자퇴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로 편입 후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정가람 데뷔 계기
위에 언급했듯이 부산외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어과에 입학을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껴 사진촬영 알바를 하면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어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나온적은 있으나 주목은 받지 못하고
2012년부터 활약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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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한 작품으로는 스탠바이, 풍문으로 들었소, 미스트리스, 4등, 시인의 사랑,
독전, 기묘한 가족, 악질경찰, 좋아하면 울리는 등등으로 주로 주조연급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활약을 합니다.
영화 4등으로는 2016년 제53회 대종상과 2017년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동백꽃 필 무렵에 강필구 역으로 등장을 해서 인데요.
이날 정가람은 아역에 이어서 성장한 필구로 나와서 호평을 받습니다.
방송 말미에 필구 엄마 동백(공효진)은 연인 황용식(강하늘)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무엇보다 아들 필구가 가장 중요하니 "여자말고, 엄마로 행복하고 싶다."라고 합니다.
이어서 필구(정가람)이 등장을 하는데요.
두명이 이별 후 필구는 "그렇게 기적 같은 엄마의 봄날이 저물었다."라는 나레이션을 합니다.
"그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라고 하면서 이어서 정장을 차려입고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전개가 진행됩니다.
정가람은 연기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 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라고 합니다.
이어서 "선배님들과 작품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진짜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낀다.
'내가 저 나이 될 때까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 나는 언제 저렇게 잘하게 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정가람은 나중에 믿고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크게 조급해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부터 생각을 한다.
경쟁력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 뻔하지만 누구나 다 되고싶은 그런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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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은 드디어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는데요.
바로 좋아하면 울리는 이란 작품입니다.
"매번 연락을 받을때마다 좋은만큼 표현을 못한다. 이제 주연이 됐는데 내가 생각할때
나는 한스텝씩 밟아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연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릴때부터 했으면
무너졌을 것이다. 단계별로 올라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주연 소감을 전합니다.
좋아하면 울리는이란 작품은 원작이 웹툰입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알려주는 어플 '좋알림'을 통해 사랑이 확인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인데요.
정가람은 웹툰이다보니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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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으로 로맨스 연기를 처음 했다는 그인데요.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진 거친캐릭터 위주로 해왔는데 드디어 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되서 기쁘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가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현재 광고계에서도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러가지로 이제 도약을 준비하는 배우로 많은 준비를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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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에 대해서 알아본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