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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아나운서 아버지

임희정 아나운서 아버지에 대하여 - > 임희정 나이 / 브런치 / 아버지 / 결혼

 

 

현재 임희정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는데요.
이유는 바로 과거에 썼던 임희정아나운서의 아버지와 관련된 글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임희정 아나운서가 지난 2월에 자신의 브런치에 올린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신이 개천에서 난 이라고 소개합니다.

 

 

당연히 임희정 아나운서가 이렇게 쓴 이유가 있을것인데요.

그녀는 "1984년 아버지는 집안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다.

일찍이 어렸을 때는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하셨고, 어른이 되어서 건설현장

막노동을 시작하셨다."라고 밝힙니다.

"1952년생인 어머니는 국민학교만을 졸업하셨다. 그리고 1984년생인 나는

대학원 공부까지 마쳤다"고 설명을 합니다.

 

 

솔직히 여러가지로 살다보면 부모님이 무슨일 하는지 물어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부모님이 재산이 많거나 힘이 있으면 득을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에게도 이런 질문이 왔다고 합니다.

"아버지 무슨일 하셔?"라고 질문이 오면 그녀는 '건설쪽에서 일을 한다.'고 답하면

당연히 자신의 아버지는 건설사 대표나 중책을 맡은 사람이 됐고, '부모님은 어느 대학을

나왔나'라는 물음에 답하지 않아도 대졸자가 돼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나는 막노동 하는 아버지 아래서 자란 아나운서 딸이다. 내가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건 정직하고 노동하고 열심히 삶을 일궈낸 부모를 보고 배우며, 알게 모르게

체득된 삶에 대한 경이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나를 움직인건 부모님의 사랑이다. 물질적 지원보다 심적 사랑과 응원으로

가장 큰 뒷받침이 돼주었다."라고 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내 글을 감응하고 응원해주져서 감사하다. 부모님의 생을 쓰는 일을 쉽지 않았다.

최근에 쓴 글이 주목을 받아 당황스럽기도 하고 고마워서 무거운 책임감도 든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글을 쓰며 좋은 흔적을 남기겠다."라고

합니다.

 

 

개인적 사견을 덧붙이자면 개천에서 난 용이란 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개천에서 난 용이란 것은 본인의 직업이 용이 될만큼 대단한 직업을 가졌다고 인정을 하는 것인데

글쎄요. 요즘시대에서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막노동하는 아버지가 정말 부끄럽지 않았다면 이러한 표현조차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업은 어떤직업이던지 존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임희정 아나운서의 브런치도 한번 구경을 갔다왔습니다.

가장 최근 글을 보니 아나운서에서 작가로 이동하는 중이란 글이 보입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그녀이기에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되네요.

 

네티즌들 역시 이 소식을 듣고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브런치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눌러준 상태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누구?

 

임희정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현재 나이 36살입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 주요 대기업 세 곳을 다녔었고 이후에는

기업의 사내 아나운서로 시작을 해서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라디오 디제이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임희정 아나운서 인데요.

여러가지로 재능이 넘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미혼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가늠할수 없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3시간에서 3일, 혹은 3주가 되도 마무리되지 못한 글들은 언제나 노트북 바탕화면에 있다.

면서 작가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네요.

 

 

임희정 아나운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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