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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이문정 임신

이문정은 누구? - > 임신 / 나이 / 키 / 응팔 / 결혼

 

 

배우 이문정이 임신을 했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해서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욱 많을텐데요.

이문정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정은 누구?

 

이문정은 1989년생으로 현재 나이 31세입니다.
키는 165cm로 프로필에 기재되어있으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작은 회사원입니다.

종교는 기독교로 꽤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합니다.

 

 

이문정은 우리에게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서 익숙한 배우입니다.

바로 응팔에서 빨간머리 언니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녀가 배우를 하게 된 계기 역시 궁금한데요.

이문정은 네 살때부터 드라마만 봤다고 부모님이 그랬다고 합니다.

다섯살때부터 초1까지 러시아에서 살아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드라마에 열중을 했다고 합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오면 TV편성표부터 볼 정도였다고합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어서 우연히 연극반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때 배우의 꿈도 함께 꾸게 되는데요.

목소리 톤이 낮은게 컴플렉스였는데 연극부를하면서 자신감을 찾았고

배우가 되기위해 중앙대 연극영화과로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다시 응답하라1988로 돌아와서 빨간머리 언니 이야기로 옵니다.

사실 방송이 하기 전에 이문정은 그렇게 화제가 될줄을 몰랐다고 합니다.

신원호 피디를 만나서 오디션을 볼때 1988년을 보여주려고 의상도 입고 갔는데

그것을 좋게 봐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문정은 빨간머리라 고민을 좀 했다고 하는데요.

두번의 탈색와 염색이 필요하며 빨간물이 빠지면 안되서 몇일간 머리도 감지 못해서

고민을 하다가 또 언제 해보겠어하고 역할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응팔을 하면서 에피소드도 풉니다.

경찰서씬에서 비를 맞고 들어오는 장면인데요.

비를 맞으면 빨간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그날 베이지색 옷을 입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움직였던 기억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일화 선배와 대화가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셨는데 극 중에서도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죽은 상태여서

더더욱 극에 몰입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30대에 들어선 이문정은 임신소식을 직접 SNS를 통해서 알려서 화제가 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지 못했는데 결혼 후 1년하고도 조금 넘은 시점에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다"면서 임신 소식을 알립니다.

 

 

이문정은 "지난해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해 가정을 이뤘고

또 제 인생 계획에 없었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변했다."라고

합니다.

 

"배우를 하면서 동시에 요식업을 하는게 어려움도 있고 역량의 한계도 느끼지만

많이 배웠던 시기이다. 운영1년만에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버거집 운영을 그만두게 되며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배우로 돌아가자'라고 하는 시점에 아이가 생겼다."면서

너무 기쁘다고 표현을 합니다.

 

 

 

이문정은 임신을 하고 "아기 태명은 꾸미라고 하면서 곰모양 젤리를 먹은날 아기가 생긴것을 알아서

구미라고 했다.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스럽고 또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해 두렵지만 기대고 된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사진으로 소식을 전다."

면서 행복해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문정은 "꾸미가 아들일지 딸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도록 하겠다.그리고 이제 배우 이문정으로 더 많이 얼굴을 알리겠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가지로 행복해보이는 이문정입니다.

출산을 잘하고 다시 배우 이문정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문정 임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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