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뜨거운 뉴스

김철민 폐암 펜벤다졸

김철민 폐암 펜벤다졸

 

 

 

 

개그맨 김철민은 현재 폐암말기로서 투병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 김철민이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먹고 통증이 줄었다고해서

화제인데요.

과연 펜벤다졸로 완치가 되는 것일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7일 김철민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별을 해야하니 슬프다고는 하지만 먼저 돌아간 부모님과 김철민의 형님 너훈아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도 이야기를 하는데요.

죽기전까지 계속해서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심경도 이야기를 합니다.

너훈아는 김철민의 폐암과는 다른암이였다고 하네요.

 

현재 김철민은 서울 노원구 원자력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허리와 간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로 뇌까지 전이 됐을 수도 있다고합니다.

 

 

 

그런 김철민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펜벤다졸 글을 올립니다.

"원자력 병원 방사선 치료 17차 하러왔습니다. 펜벤다졸 4주차 복용중.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 정상으로 나옴"이라면서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난달 모험을 해볼까 한다고 하면서 말기암 환자가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먹고

완치가 됐다는 유뷰브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김철민은 폐암 치료를 위해 펜벤다졸을 복용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한 남성이 펜벤다졸 복용후 완치가 됐다고 해서 한동안

펜벤다졸이 품귀현상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김철민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보입니다.

 

 

식약처의 입장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는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안정성은 증명된 것이 아니다.

펜벤다졸을 다량 섭취시에는 혈액이나 신경, 간 등에 심각한 손상이 오니

주의해야한다.라면서 항암제와 구충제를 같이 먹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다라면서 주의를 줍니다.

그렇지만 김철민은 현재까지는 혈액까지 정상수치라고 하네요.

 

 

 

펜벤다졸이 무엇?

 

펜벤다졸은 개 구충제로 사용되는 벤즈이미다졸의 일종으로 위장에 기생하는

원충, 회충, 구충, 기생충 등의 박멸에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개 말고도 고양이, 양, 소, 토끼 등등 모든 동물에게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펜벤다졸은 인간에게는 아직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철민은 폐암에 걸려서 마지막 희망으로 펜벤다졸까지 써가면서

희망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완치되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

 

김철민 누구?

 

본명은 김철순으로 1967년생입니다.

1994년 엠비시 공채 5기 출신으로 코미디언 겸 가수로 활동합니다.

대학로에서 마로니에 공원 버스킹의 원조로 가수의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실제로 활동을 했었고 1980년대에 김형곤의 눈에 띄여서 연예인까지됩니다.

 

 

현재는 아시다사피 폐암 말기를 선고받고 치료를받으며 무대를 뛴다고 합니다.

김철민의 부모 그리고 형인 너훈아도 다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철민 폐암 펜벤다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과연 펜벤다졸은 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뜨거운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시혁 누구?  (0) 2019.10.29
함연지 누구?  (0) 2019.10.29
최진혁 집안  (0) 2019.10.28
오주은 남편 문용현 나이 키  (0) 2019.10.27
허문회 롯데 감독  (0) 201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