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유령을 잡아라 / 키 / 나이 / 문근영 / 연극/ 드라마
배우 김선호가 유령을 잡아라라는 작품으로 컴백을 합니다.
김선호가 누군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선호는 누구?
1986년생으로 만 33세입니다.
키는 183cm로 프로필에 되어 있으며 A형이라고 합니다.
현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실 김선호는 어린시절에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여서 10대 시절에는
반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 조차 어려워했다고 합니다.
성격도 내성적인 편이고 낯가림도 심한 학생이였다고 하는데요.
배우 역시 처음에는 목표 및 꿈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고 3때 친구 따라서
입시학원에 가서 시작을 했는데 연기를 통해 성격과 트라우마도 극복했다고하네요.
이후에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들어가면서 점점 목표를 배우로 잡았다고 합니다.
군대에서는 군대조교까지 했다고 하니 확실히 바뀐 모습입니다.
친구따라가서 잘된 케이스가 되겠네요.
김선호 연극
사실 그는 드라마보다 연극으로 먼저 데뷔를 합니다.
데뷔작은 연극 뉴 보잉보잉인데요.
연극을 선택한 이유는 1년 가까이 오디션을 봤는데 잘 안되다가
지인이 연극을 해보지 그래? 이런 제안에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옥탑방 고양이라는 작품의 오디션을 보기 시작하며 이후 트루웨스트도
출연하게 되면서 경력을 쌓아갔다고 합니다.
작품만해도 연애의 목적,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 메모리 인 드림 등등
무려 10작품이 넘습니다.
김선호 드라마
김과장이란 드라마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이은지 PD가 소개를 해줬다고 합니다.
처음은 주연이아니라 조연으로 시작을 하는 김선호입니다.
이후 최강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등등 주연급으로
활약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작품인 유령을 잡아라에서도 문근영과 호흡을 맞춥니다.
작품의 폭도 꽤 넓어 보입니다.
일상물, 사극, 시트콤 등등 꽤 넓은 스펙트럼이네요.
백일의 낭군님이란 작품에서는 엑소의 으르렁을 췄는데
워낙 못춰서 종이인형이란 별명이 붙습니다.
신은 다주지는 않았군요.
유령을 잡아라
아무래도 이번 작품때문에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그입니다.
김선호는 작품에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끌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지하철 경찰대 고지석 역으로
코믹과 설렘을 왔다갔다 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그의 손끝부터 발끝 그리고 호흡 액션까지 캐릭터에
녹여서 더더욱 끌리는 배우이네요.
김선호는 다음 작품에도 함께 하고 싶은 배우 그리고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가 되는 것이 본인의 배우로서의 목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는 연기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다면서도 욕심은 난다고 하네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으니 빨리 극복하고 제대로 방향을 잡고 싶다고하는
김선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김선호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