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 동상이몽
연예계의 대표 잉꼬부부라 불리는 사람들이죠?
바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입니다.
그렇지만 두사람은 조금은 다른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동상이몽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컴백을 했습니다.
두사람은 전남 장흥에서 한달 살기를 떠나는데요.
이렇게 가는 이유가 최수종은 이날 방송에서 하희라와 설렘의 시간을
찾기 위해서 새로운 곳으로 한달 살기를 한다고 하네요.
둘이 소개를 하는 장소에서 최수종은 "세상에서 모든 것이 싫고
하희라만 좋은 최수종입니다."라고 소개를 하며 애정을 표하는데요.
이에 하희라는 당황스러운지 "이런 남자와 사는 하희라입니다."라고
합니다.
무려 결혼 25주년 맞이인데요. 정말 하희라 바라기입니다.
최수종의 하희라 사랑
하희라는 취미로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이유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최수종은 역시 서운함을 느낀는데요.
최수종은 "하희라가 촬영을 가면 한번도 혼자 침대에서 잔 적이 없다.
소파에서 잔다. 하희라가 3개월간 촬영 갔을때엔 침실 방문을 열어본적도
없다."라고 말을 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사랑한다는 것이겠죠?
다시한번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전남 장흥으로 떠나자고 합니다.
설레지 않냐라고하자 하희라는 그냥 내가 심장이 안뛰면 죽는다고 했지라고
가볍게 받아치는데요.
최수종은 여기서 충격을 받았는지 하희라의 손을 잡습니다.
하희라는는 약간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니 최수종이 답답해 합니다.
"나도 좋지만 설레는 것은 처음 경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라면서 최수종 하희라는 동상이몽을 하고 있네요.
이쯤되면 저도 최수종씨의 속마음이 궁금한데요.
최수종은 설렘이 가장 좋은 이유는 "좋아 보다 윗단계여서라고 합니다."
"방송이라서 현재 절제를 하고 있는 것이지 밥먹다가도 밥상을 엎을 때가 있다."
라고 패널들을 놀라게 하네요.
결국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장흥으로 가는 준비를 하는데요.
옷방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연예인 부부답다고 느껴지네요.
그렇지만 여기서도 다툼이 생기는데요.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의견이 완전히 다릅니다.
최수종은 가볍게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가자!
하희라는 짐을 가져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렇게 의견이 대립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삶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25주년이나 됐는데 저렇게 콩닥콩닥 설레는 최수종이 신기하긴하네요.
보통은 하희라같은 감정이겠죠?
전남고흥에서 살아가느 부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이상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수종에 대해서
1962년생으로 만 56세입니다.
키 174cm에 몸무게 68kg으로 본관은 해주최씨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많은 작품을 찍었죠?
그의 유년시절 최수종의 아버지는 박정희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고위 공무원이라 꽤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부모님끼리도 굉장히 사이가 좋으셨다는데 그것을 보고 배운 것 같네요.
이후 파라과이로 최수종 부모님이 가셔서 사업을 하고 최수종과 누나는
남았었는데 그사이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집안이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데뷔계기는 참 특이한데요.
여고생의 과외 알바를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 여고생 아버지가 kbs국장이라서
최수종의 외모를 보고는 데뷔를 시키는데 그 작품이 사랑이 꽃피는 나무입니다.
이렇게 최수종에 대해서도 가볍게 봤는데요.
다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