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태국 재벌?
배우 신주아가 비디오스타 출연을 위해서 한국으로 왔다고 하는데요.
주로 거주하는 지역은 태국이라고 합니다.
신주아의 남편이 태국인이라서 태국에서 살고있다고 하는데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 비디오스타 과연 어떤 자랑을 했을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2일 저녁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신주아가 출연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결혼 특집이다보니 신주아의 남편 역시 이슈가 되는데요.
신주아 남편의 국적은 한국이 아닌 태국입니다.
이름은 사라웃 라차나쿤인데요.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의 페인트 회사의 CEO라고 합니다.
그가 운영하는 페인트 회사는 30년이 넘은 태국에서는 알아주는
중견기업으로 손 꼽힌다고 합니다. 2008년 시점으로 영업이익 400억이
넘은 수준이라고 하니 꽤 튼튼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신주아는 남편 자랑이 시작되는데요.
우선 외모부터 자랑을 시작합니다.
"주원과 박서준을 섞은 얼굴이라고 하더라"라고 MC가 말하자
신주아는 "내가 말한 것이 아니고 팬들이나 지인이 말한 것"이라며
자신은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어서 두번째 자랑 성격을 말하는데요.
신주아 남편은 남들한테는 꽤 싸가지가 없다고 하지만
자기에게만은 다르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저한테만 잘해주는거지 주위 사람에게는
꽤 엄하다. 타인에게 그러고 나한테만 잘하니 기분이 좋더라.
어디에 내놔도 걱정이 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재벌답게 방콕에 있는 집을 보여주는데 정말 어지간한 별장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입니다.
신주아는 방콕에서는 정말 방콕만 한다고 하는데요.
집안에 전용 호수, 산책로, 수영장 등등 5성급 리조트만한
개인 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러면 저라도 방콕만 할 것 같은 집입니다.
결혼식을 할 때도 태국은 결혼식장이 따로 없어서 따로 건물을
지었다가 결혼식이 끝나고 폐쇄 했다고 합니다.
신주아는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하나 더 푸는데요.
바로 시계입니다.
신주아는 짝퉁 시계를 살 뻔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신주아 남편이 그녀에게 시계를 선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잃어버렸다고합니다.
놀라운 것은 시계의 가격이 어지간한 국산차 한대 가격이었다고 해서
더더욱 놀랐다고 하네요.
가격을 떠나서 남편이 처음으로 해준 선물이라 의미가 있는데 아쉽다면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다시 사주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신주아는 그의 남편과 태국에서 꽤 행복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디오스타 엠씨들에게도 태국에 놀러오면 잘 해주겠다며 홍보도 하네요.
계속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신주아는 누구?
신주아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84년생으로 나이는 36살이고
키는 166CM로 프로필에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935엔터테인먼트입니다.
주로 영화와 드라마쪽으로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몽정기2, 녀녀녀,내인생의 단비 정도가 있습니다.
대부분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들은 섹시하거나 약간은 선정적인
작품들이 많기는 합니다.
현재 신주아는 남편과 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행복하다면 어디에 있던지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주아와 신주아 남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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