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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양홍석 변호사?

양홍석 변호사 참여연대 소장직 사의 - > 양홍석 변호사는 누구?

 

 

 

 

 

 

 

 

 

요즘 들어 계속 이슈인 검경 수사권 조정안인데요.

어제는 김웅 전 검사가 사의를 했었죠?

 

김웅 전 검사 사퇴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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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검사사의 김기창 교수

 

 

 

오늘도 사임을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양홍석 변호사인데요.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양홍석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글을 남깁니다.

바로 참여연대 소장자리를 그만두겠다는 것인데요.

 

양홍석 변호사는 검경 수사권 조정안의 법안을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옳은 방향으로 가는 것인가?"라고 시작을 하는데요.

그는 "수자절차에서 검찰이 관련된 모든 것에 제한을 둔다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벗어난다."

라고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속한 참여연대와 자기의 의견을 다르다고도 선을 긋습니다.

그래서 양홍석 변호사는 그만둔다는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참여연대 측은 검경수사권 조정안 법안에 대해서 찬성 즉 호평을 했고

양홍석 변호사는 그에 반대되는 의견을 냈습니다.

결국은 그만둔 계기가 되겠네요.

 

 

양홍석 변호사는 누구?

 

양홍석 변호사는 1978년생으로 만 41세입니다.

그는 2004년 제 46회 사법시험을 합격을 하고

2007년 제 36기 사법연수원수료를 합니다.

 

이후 변호사활동을 하다가 2013년 법무법인 이공의 변호사로 들어갑니다.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참여연대 집행위원회 위원장이였습니다.

무려 10년이상 활동을 했떤 양홍석 변호사입니다.

 

 

 

 

 


과거 양홍석 변호사는 사법농단 문건 비공개에 대해서 법원행정처가 잘못하고 있다고

꼬집기도 한 적이 있는데요.

법원행정처가 내용을 바꾸고 절차를 바꾼 것을 외부에 인정하면서 과정에 있었던 일을

인정하지 못하는것은 모순적이라고 합니다.

 

잘못을 밝히기 위한 절차가 감사인데 잘못을 감추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법원스스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일갈하기도 합니다.

 

 

양홍석 변호사는 과거 아동청소년보호법 즉 아청법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전적도 있습니다.

아동 포르노그라피에 대해 엄하게 처벌을 하되, 그저 조금 야한 그림을 공유한다고

신상 20년등록에 10년 취업제한은 너무 심한 처벌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아청법이 되다보니 실제로 처벌을 해야할 아청법과, 엄벌까진 안해도 되는

아청법이 섞여있다보니 결국은 처벌이 더 약하게 되버리는 실정이다라고 합니다.

오히려 범위를 좁혀서 엄하게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인 더불어민주당 8호 영입인 이소영변호사에 대해 양홍석 변호사는 비난을 합니다.

이소영을 저격해 "환경 전문가라고 불리려면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을 해야는데 등록 안됬는데

변호사 징계 대상아닌가"라고 하면서 이렇게 함부로 써도 되는가에 의문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로 양홍석 변호사를 보면 소신껏 행동을 한다고 보여지는데요.

이번에 사퇴를 하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양홍석 변호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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