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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역

신분당선 광교에서 호매실역 사업 추진 확정!!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이 환영할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신분당선 광교에서 호매실역까지 지하철이 이어진다는 것인데요.

이러면 더더욱 빠르게 서울까지 갈 수 있는 길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네요.

 

사실 경기도민들은 굉장히 원했을 신분당선 광교에서 호매실역사업입니다.

15일 기준으로 위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합격하면서

올해안에 계획에 들어간다고 하는 소식인데요.

 

 

원래 있던 정자에서 광교까지의 신분당선이 추가를 하는 것인데요.

2003년에 만들어졌다가 이제야 호매실역까지 연결이되는 신분당선이 작업에 들어갑니다.

 

총 4곳의 정거장을 추가하는 작업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총 금액은 8881억원으로 상당한 규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과거 광교와 호매실역 사업 관련해서 이미 있던 금액에 추가를 하여

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의 저녁있는 삶이 조금은 더 생길 것으로 보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현재는 강남에서 버스로 호매실까지 가려면 무려 1시간 30분이상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신분당선 광교에서 호매실역 사업이 추진이 되서 성공을 한다면 무려 50분이면 충분히

도착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시간적으로 상당한 이득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외에도 서울로의 접근도 좋아지고 수도권 남부쪽의 교통체증도 줄어들 것이고

교통소외지역도 이번 신분당선 연장으로 인해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분당선 광교에서 호매실역 사업이 통과가 되면서 올해안에 계획을 만들고

빠르면 2023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하니 아직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희망이라도 있는 것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죠?

 

이에 홍지선 철도항문물류 국장 역시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사업은 예비타당성을 통과했고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협조하겠다라고 하면서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신분당선에 대해

 

수도권 신분당선은 처음엔 2011년 10월 28일에 오픈을 해서 강남에서 정자까지만 운행을 했습니다.

이어 2단계 구간인 정자역에서 광교역까지 가는 신분당선은 2016년 1월 30일에 개통이 되었습니다.

이어 3단계로 2016년부터 용산 강남을 나눠서 신사 강남구간으로 공사를 하며 완공은

2022년 1월 29일이라고 합니다.

 

신분당선이 만들어진 계기는 위에서 말한듯이 경기도민들을 위해서인데요.

수원이나 남부지역민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신분당선은 무인으로 운행된다고도 합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지역에서 신분당선 역 추가를 해달라고 요청을 들어오지만

모든 요구를 들을 수는 없고 광교에서 호매실역까지 가는 신분당선이 추가가 되서

이제 계획을 짜고 있네요.

 

 

신분당선의 문제로는 계속해서 예측수요보다 낮아서 적자를 보고 있다는 것인데요.

다음 문제로는 접근성이 아직까지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다들 그만큼 버스를 탄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신분당선의 다른 문제는 다른 역보다 비싼 요금인데요.

물론 타 노선에 비해 비싸다는 것이지 그렇게 고가라고는 보기 힘들기는 합니다.

신분당선은 2019년 하반기 기준 기본 2350원으로 측정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신분당성 광교에서 호매실역 예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완공되려면 시간이 남았으나 앞으로 기대는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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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광교 호매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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