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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김웅 검사사의 김기창 교수

검사내전 저작자 김웅 검사 사의표명 -> 김기창 고려대교수 김웅 비난

 

 

 

 

 

 

 

검사내전의 저자 김웅 검사가 결국 사의를 표명해서 화제입니다.

김웅검사는 무엇때문에 사의를 표명하고 검사를 그만 둔 것일까요?

살펴보겠습니다.

 

김웅검사는 최근 큰 이슈가 됐던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에 대하여

문제 제기를 하는데요.

이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때문에 김웅은 사의를 표명합니다.

 

 

결국 김웅검사는 검찰 내무망 프로그램에 글을 올리는데요.

"나는 이 법안에 항의하기 위하여 사직을 한다."라고 소신을 보입니다.

김웅은 "국민에겐 검찰개혁이라 하고 결국은 경찰공화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데요.

 

 

 

 

 

그러면서 김웅은 제법 강하게 비판을 가합니다.

"철저히 소외된 것은 국민"이라고 하면서 "모든 법안을 통과시킬 때 국민은 어디에 있나?

철저히 외면당했다."라고 글을 남깁니다.

"결국은 권력확대와 집권 연장이 아니냐?"라고 합니다.

 

결국 김웅은 "저는 기쁜마음으로 떠난다.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싸워 국민의 훈장을 받고

자부심을 가지고 물러난다."라고 전하며 검사직을 나갑니다.

 

 

김웅의 글을 본 김기창 교수는 비난적인 글을 sns에 올립니다.

김기창교수는 "김웅검사가 그만두면서 검찰제도 개혁에 대해 비판한 것을 봤다.

본인도 윤석열과 동료검사가 4개월 넘게 하는 행동에 대해서 보고는 xx가 xxx할 말은 아니지"라고

강한 비판을 했는데요.

이외에도 김정범 변호사 역시 김웅 부장검사의 글에 대해 반박을 하기도 합니다.

 

김웅의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의 비판 그리고 그 김웅의 글을 본 김기창 고려대 교수의 비난에

대해서 봤습니다.

 

 

 

 

 

김웅은 누구?

 

김웅은 1978년생으로 현재 만 49세입니다.

전라도 출신이며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검사출신입니다.

 

그는 1997년에 39회 사법시험에 합격을 하셔 2000년부터 사법연수원을 끝마치고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검사직을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아온 김웅검사는 2019.08년까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에 있다가

2019년 8월에 좌천이 되어서 법무연수원 교수가 됩니다.

 

 

김웅검사는 스타검사 말고 생활형 검사를 추구했다고 합니다.

본인 역시 생활형검사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가 바로 김웅의 검사 생활을 담은 검사내전입니다.

 

 

 

 

 

최근 검사나 판사들이 쓴 책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김웅도 그 중 한명입니다.

담담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기에 은근히 책도 많이 팔렸고 드라마형으로도

만들어졌는데요.

 

김웅은 과거 검사시절에 썼던 책으로 많은 후배 검사들에게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공명심보다 직분에 충실하고 권력에 당당하길 바란다."라고 합니다.

 

 

김웅검사는 과거 예능프로 어쩌다 어른이란 프로에 나온 경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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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김웅의 사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가지로 총선을 앞두고 이야기 많은 한국사회입니다.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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