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하이파!?

♠ 이란 다음 폭격장소로 두바이 하이파 공격개시

바로 오늘 오전이였죠?

이란이 이라크에 위치한 미국의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쏘아서 타격을 줬습니다.
이어 미국이 반격을 개시하면 다음 타겟으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이스라엘의 하이파를

공격한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의 발단은 미국이 이란의 2인자이자 총사령관인 술레이마니를

미국에 위협이 되는 테러를 하는 인물로 판단 드론으로 미사일을 쏘아서 죽입니다.

술레이마니 관련 링크 ▼▼▼▼▼▼▼▼▼▼▼▼▼▼

이란 솔레이마니

이후에 화가난 이란의 모든 국민과 대통령은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선포를 하며

피의 숙청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가 바로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이란의 이라크 미국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입니다.

이어 이란은 발표를 합니다. "미사일 공격은 첫번째 단계이다. 다음은 미국 본토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이스라엘 하이파를 겨냥한다. 미국의 우방국들은 조심해라"라고 위협을 합니다.

이란의 국영티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군기지 공격 후 "미국에 대한 강력한 보복이 계속 될 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추가 대응시 우리도 두바이 하이파에 추가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다양한 곳을 타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아랍에미르트에 주둔하는 미군이 이란 영토에 공격하면 UAE는 경제와 관광에

작별을 해야한다. 두바이가 우리 표적이다. 이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와 하이파도 공격하겠다."라고

맺음을 짓습니다.

이란 외무장관도 미사일 공격을 하면서 "우리는 긴장을 원치 않는다. 그저 비겁한 공격을 한 미국에 대해 최소한의 반응을 한 것 뿐이다."라고 합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해 이라크인 몇몇이 부상을 입었다고 하며 미군의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매체에서는 이란이나 이란과 관련된 추종자들이 미군외에도 관광객을 공격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시하는데요.

두바이 하이파 공격이 현실화 된다면 앞으로 또 다른 관광지도 위험해진다는 뜻인데요.

이에 두바이 하이파 공격에 대해 한국인들은 "절대 한국은 참전하면 안된다. 위험하다."등등의

반응을 보입니다.

앞으로 미국의 대응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위험천만합니다.

그렇지만 미국이 맞고 가만히 있을 나라는 아니기에 두바이와 하이파 지역 역시 공포에

몸을 떨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어떤 곳?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의 가장 큰 도시입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을 한 두바이인데요.

기후는 굉장히 다습한 사막이라 여름엔 외출도 힘든 지역입니다.

개발을 빠르게 계속하고 있는 중이여서 트램이나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는 도시인데요.

관광도 은근히 많이 가는 곳입니다.

당연히 두바이에 갈려면 무조건 겨울에 가야하는데요.

두바이에 가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츠 할리파에서 즐기면 됩니다.

두바이엔 인공섬 더월드, 팜 아일랜드, 워터프런트 섬, 수중호텔 등등 볼 거리는 다양하고

쇼핑몰도 엄청나게 크게 있어서 몰안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이파는 어디?

하이파는 항구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도시중 하나인데요.

사실 휴양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지중해 연안에 있어 기후도 좋고 도시도 잘 발달된 곳이고

해변들이 많아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하이파는 중공업의 중심지로 철강 섬유 등등 많은 물품을 수출 수입을

하며 이스라엘에서 중요한 도시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