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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바그다드 그린존 로켓

이란의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에 로켓 세발 공격

 

 

 

 

 

바로 어제였죠?

8일 이란이 이라크에 위치한 미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쏘면서 국제분위기가

얼어붙었는데요.

이어 이란은 이라크 뿐 아니라 하이파 두바이에도 미사일을 쏠 수 있다고 위협을 했습니다.

결국 오늘 새벽 바그다드 그린존에 로켓 세발을 발사했습니다.

 

우선 트럼프는 전날 이란이 이라크에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트럼프는 전날 이란의 공격으로 미국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인이 아무도 죽지 않았다는 것에 좋은 출발이라고 본다. 협상의 문을 열것이다."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란이 미국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정보를 흘렸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래서 미국이 반격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흐릅니다.

서로 명분은 챙겼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트럼프는 전쟁보다는 경제를 압박하여서 말려죽이는 모습으로 가는 방향을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란이 물러서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야기를 한 것도 이제 더이상 공격은 없을 것이라고 보는 듯합니다.

물론 이번에 있는 재선에 대한 걱정도 있어 전면전은 피하는 것 같네요.

 

물론 이란의 지도자는 "우리는 미국의 뺨을 한대 친것뿐이다."라고 하면서 더 공격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는 했으나 뜻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새벽 이란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그린존에 로켓 3발을 발사했다고 하는데요.

바그다드 그린존은 모든 국가의 공관이 있는 곳으로 중요한 위치인데요.

 

 

 

 

 

바그다드 그린존 내부에 사이렌이 울렸고 로켓 중 1발이상은 미국 대사관 100m 떨어진 곳에

왔다.라고 합니다.

이번 바그다드 그린존 쪽 미사일도 사망자는 없었고 그저 화재만 났다고 하는데요.

 

이번 역시 사전에 정보를 흘렸는지 알 수는 없으나 그 누구도 목숨을 잃지는 않았는데요.

이란은 이번 공격으로 이전에 트럼프가 했던 평화로 가는 길을 박살낸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뉴욕증시 역시 트럼프가 전면전을 하지 않고 경제로 압박을 한다고 하자 상승폭이 제법 좋았는데요.

그렇지만 장 막판에 바그다드 그린존에 로켓이 낙하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이 조금 줄기는 했으나

그래도 상승으로 마무리가 됐네요.

 

 

 

 

 

이렇게 이란이 다시 한번 바그다드 그린존으로 미사일을 쏘면서 국제정세가 또 어지럽혀지는 것인지

아님 미국이 한번 더 참고 넘어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그다드 그리고 그린존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입니다.

과거 이라크 내전때문에 인구가 많이 줄어든 도시인데요.

현대에 와서 바그다드는 혼란기를 겪은 도시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으며 거주민도 많이 줄었는데요.

 

 

 

 

 

 

그나마 미군이 나가면서 혼란이 조금은 주는듯했지만 반란군 때문에 여전히 어지럽습니다.

현재는 그래도 정부군이 힘이 생기며 어느정도 안정화는 됬으나 여행은 무리입니다.

 

최근인 2019년에 바그다드의 그린존을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바그다드 그린존에 떨어진 로켓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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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그린존 로켓

 

 

미국 이란 전쟁 원인이 궁금하다면?

 

이란 솔레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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