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쳬육계미투 김은희 목발탈북 지성호대표 영입완료
각 정당마다 한창 인재영입에 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5호인재영입까지 했는데요.
이제 자유한국당이 영입을 시작합니다.
체육계에서 미투를 했던 테니스 선수 김은희와 목발탈북을 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대표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목발탈북출신인 지성호 대표와 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를 영입합니다.
"지성호 대표와 김은희는 개인의 고통을 사회에 보여준 인물로 책임을 강조하는 자유한국당에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영입했다."라고 발표를 합니다.
우선 지성호 대표입니다.
지성호 대표는 북한에서 자라왔는데요.
목발을 짚고 탈북을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인권청년단체 나우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까지 가서 직접 트럼프의 회의에 등장을 하기도 합니다.
당시 그장면은 제법 충격이 강했는데요.
지성호 대표는 전세례를 여섯바퀴는 돌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행사에 참여를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북한에서 온 목발을 짚고 머리위로 들며 인권회복에 힘을 씁니다.
실제로 이미 여러 북한 탈북자를 구한 지성호 대표입니다.
이번 한국당에 합류한 이유는 "고민이 많았으나 인재영입을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하며
색깔의 변화와 확신을 가졌다. 인권은 모두 같이 해야 힘을 붙는다. 그래서 하기로 했다."라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어 테니스 선출인 김은희입니다.
김은희는 체육계에서 첫번째 미투자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초등학생때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자기와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당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토토 "스포츠여성, 아동을 위해 일하는 김은희"라고 합니다.
당시 성.폭.행 사건 당시 사회로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줬고
그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김은희입니다.
그렇지만 "김은희 개인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던 찰나 자유한국당의 염동열 위원장님이
영입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사실 김은희는 원래는 자유한국당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많은 생각 끝에 인권에 색깔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제안에 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성호대표와 김은희가 한국당에 인재로 들어갔는데요.
어떤 활약을 할지 보겠습니다.
지성호대표는 누구?
지성호는 1982년에 태어난 인물로 만 37세입니다.
현재 인권운동가인데요.
아시다시피 북한출신입니다.
지성호는 북한에서 살다보니 기근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기차에서 석탄을 훔쳐서 시장에서 음식으로 교환하며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후 기차에서 다른 열차로 뛰다가 의식을 잃어 떨어졌는데 그 때 기차가
지성호 위로 지나가서 팔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습니다.
이후 마취없이 4시간의 수술을 받는데요.
결국 그는 이후 재활도 없이 10개월간 버티다가 결국 중국으로 탈북을 합니다.
처음엔 실패를 해서 다시 잡혀가지만
2004년엔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탈북합니다.
지성호는 이후 한국에 와서 기독교로 종교를 바꾸고 탈북자들을 돕기위해
나우라는 조직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활동중입니다.
굉장히 많은 연설을 하러 다녔고 인권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지성호입니다.
김은희는 누구?
김은희는 현재 만29세입니다.
과거 테니스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그것을 사회에 고발을 하여
미투를 시작한 인물입니다.
그녀가 낸 목소리에 다른 인물들도 김은희와 같이 미투가 촉발이 되었고
많은 미투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김은희는 앞으로도 여성,아동을 위해서 일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당에서 영입을 하긴했으니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김은희와 지성준대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