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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음문석 누구?

음문석 SBS연기대상 신인연기상 / 축하공연 스윙 베이비 / 경력 / 나이 / 키 / 열혈사제

 

 

 

 

 

 

 

 

바로 어제 였죠?

2019년 SBS연기대상이 막을 내렸습니다.

거기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고 축하무대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음문석입니다.

 

올해 열혈사제로 좋은 활약을 한 음문석입니다.

그 결과 신인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음문석은 "처음이라 이상하다."라고 시작을 하는데요.

"저를 이자리에 있게 해주신 영원한 캡틴 이명우 감독님 감사하다."라고 시작을해서

열혈사제 관련 사람들을 줄줄이 읊어줍니다.

 

 

 

 

 

 

이어서 "부모님과 가족에게 20년동안 서울에 올라와서 단 한번도 제대로 뭘 해준 것이 없다.

지금부터 천천히 하나씩 하겠다. 지금보다 연기를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

더 겸손하게 하겠다."라고 합니다.

 

음문석은 "윤복희 선생님의 여러분 노래가 생각이 나는데..."라고 하는데요.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안아주지? SBS감사합니다."라고 웃음을 주며

마무리를 합니다.

 

 

음문석을 수상을 하고 굉장히 기뻐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다들 즐거워합니다.

 

 

 

 

 

 

 

사실 음문석은 또 다른 것으로 화제를 모읍니다.

 

바로 SBS연기대상에서 엄청난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2부 축하무대를 음문석이 꾸밉니다.

SBS열혈사제 속 장룡 캐릭터의 모습으로 등장해 스윙 베이비를 열창하는데요.

 

음문석은 엄청난 가창력과 노련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장룡 사투리로 웃음도 줍니다.

노래를 잠시 멈춘 음문석은 "내가 생각한 분위기가 안나 지금. 솔직히 우리가 같이 즐기는 파티 아니유

신부님 여기 왜온겨? 보통 이럴 땐 박수 있잖여"라고 흥을 돋구워 줍니다.

 

 

이렇게 음문석은 SBS연기대상에서 재밌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음문석 누구?

 

음문석은 1982년생으로 이제 39살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75KG입니다.

아산고, 전남전문대 모델이벤트학, 한국방통대 미디어영상학과를 졸업합니다.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입니다.

 

사실 그의 데뷔는 연기가 아닙니다.

바로 가수인데요.

음문석은 SIC로 2005년에 데뷔를 했었습니다.

 

 

SIC인 이유는 문석아 문석아 하다보니 문식이로 들려서 뒤에 식을 따서

SIC로 했다고 하네요.

 

 

 

 

 

 

2013년에는 댄싱9에 출연을 하여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잘 이끕니다.

과거 2002년엔 컨피던스댄스경연대회 금상을 따는 등 춤에 일가견이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굉장히 잘나가는 음문석입니다.

바로 광고까지도 찍었는데요.

거기서도 재미있는 춤을 추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합니다.

여기어때 역시 " 첫CF라는 음문석은 초기 우려가 무색하게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하다.

적극적 아이디어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서 좋은 모습이 나왔다. 위트있고 에너지 넘친다."

라고 호평을 듣습니다. 

 

정말 오래 무명을 했던 음문석인데요.

오랜무명을 견딘 힘으로는 그저 실력을 쌓아두며 때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어제 쌓았던 실력을 보여주는게 활동이라고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많이 만들어둬야지라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2017년 SBS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하며 연기의 길에 접어듭니다.

그리고 2019년에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으로 코믹한 양아치 역으로 얼굴을 알립니다.

결국 신인상까지 타는 음문석입니다.

여러가지로 터닝포인트가 되는 한 해로 보입니다.

 

 

 

 

 

 

그 역시 열혈사제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차기작 계획으로도 현재 한참 여러가지 작품을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음문석이 이렇게 성장하고 있다.'를 보여주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는 목표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그저 하고 싶은거,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누군가 흔적을 말해줄 것이다.

목표나 꿈을 설정하면 틀에 박히는 것 같다.

 

 

그냥 하루하루 눈에 보이지 않게 성장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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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음문석이 지향하는 미래라고 합니다.

음문석의 연기상과 축하무대에 대해 봤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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