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소리 장준환감독 집 공개! - >문소리 장준환 감독 / 강동원 / 나이 / 키 / 작품 / 집사부일체
어김없이 집사부일체가 방영되는 일요일입니다.
이번주 사부는 누가 나왔을지 참 궁금한데요.
사부를 보기전 힌트를 주기 위해 강동원과의 전화를 합니다.
강동원은 오늘의 사부인 장준환감독와 문소리에 대해서 힌트를 주기 위해
연락을 취하는데요.
강동원은 문소리에 대해 "오늘 사부님은 저랑 여러 작품들을 함께 했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여전히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한다.
"굉장히 카리스마 있으시니 조심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이 사부님들과 함께 한방에 자기도 합니다.
이제 사부가 밝혀질 시간이죠?
바로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감독이 등장을 합니다.
문소리는 등장과 함께 사부라는 말 대신에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합니다.
진정한 사부는 친구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문소리는 탄츠플레이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을 시작한 계기로는 "몸을 격하게 움직이는 영화를 해서 통증이 심했다.
온갖 치료에도 제자리걸음이었는데, 무용을 하다보니 몸이 돌아왔다."라고 전합니다.
육성재는 "춤이 연기에 도움이 되냐?"라고 물어보니 문소리가 "어떤 근육은 써보지 않으면 쓸 줄 모른다.
배우로서 삶에 도움이 된다."라고 합니다.
이후 문소리는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갑니다.
드디어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의 집이 밝혀지네요.
영화인들의 집이라 불리면서 평소 많은 영화인 후배들이 다녀가는 집이라고 합니다.
집안에 들어가니 가득찬 책이 먼저 눈에 보이고 거실,안방에도 책이 즐비합니다.
문소리 장준환감독 부부는 딸과 함께 자는 침실까지 공개를 하면서 "군대 내무반처럼 했다."라고 합니다.
장준환감독은 집사부일체 팀의 인사법에 굉장히 흥미로워합니다.
이 장면을 꼭 찍고 싶었다면서 단체인사를 한번 더 요구를 하는데요.
이에 문소리가 보더니 "연예인 보고 흥분한 장준환 감독입니다."라며 웃습니다.
문소리가 피아노에 앉더니 갑자기 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를 연주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승기 역시 본인의 히트곡이 나오니 노래를 시작합니다.
문소리는 "꺄~"하면서 기뻐하면서 연주를 이러가는데요.
연주를 마무리하고 문소리는 장준환감독에게 달려가 안깁니다. "설렜다. 목소리가 딱 나오니까
심장이 뛰어서 악보가 안보였다."라고 합니다.
이어 장준환은 문소리의 애정신에 대해 질투를 하냐는 질문이 이어지는데요.
"사람이다 보니 가끔 그럴때가 있다."라고 하니 문소리가 "감독님이 송혜교씨와 작업한 적이 있는데
나도 송혜교씨의 사진이 보이면 끄고 도망가고 그랬다."라면서 서로 질투를 한다고 하네요.
장준환은 1987이란 영화에 관해 언급 합니다.
"너무 부담이 컸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관점이 바뀌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영화를 제대로 만들어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문소리와 장준환감독 만난 계기
두사람은 첫만남에 대해 말합니다.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감독과 주인공으로 만났는데요.
장준환감독은 문소리에게 호감을 보이나 문소리는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영화인들은 다 싫었다. 감독은 더 싫고,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감독과는 결혼을 안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장준환이 다가왔고 결국은 결혼을 했다."라고 합니다.
장준환감독은 문소리에겐 시나리오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장중환감독이 내 인생의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면 주겠다."라고 한다며 잘 안주겠다는 것 같다.
라고 토로합니다.
여러가지로 굉장히 즐거워보이는 부부이네요.
문소리는 누구?
문소리는 1974년생으로 만 45세입니다.
키 164cm이며 A형입니다.
서울삼전초, 석촌중, 잠실여고, 성균관대 교육학,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문소리는 배우이자 감독입니다.
1999년 김지운 감독의 연출 사랑의 힘이란 작품으로 단편영화에 나오나 출품은 되지 못합니다.
이어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데뷔를 하면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됩니다.
2002년 이창동의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하면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탑니다.
연기력으로 승부를 봤던 문소리입니다.
2004년엔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해 흥행에도 성공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후로는 딱히 흥행작에는 나오지 않는데요.
소소한 작품 위주로 해오고 있는 그녀입니다.
사실 영화위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문소리이기에 드라마는 그다지 큰 성공을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2008년 내 인생의 황금기라는 드라마에선 연기력 논란까지 생깁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실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으나 이후 다른 작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2016년엔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도 참가를 합니다.
이후 감독으로도 활동을 하며 반경을 넓히네요.
장준환 감독은 누구?
장준환 감독은 1970년생으로 만 49세입니다.
전라고, 성균관대 영문학,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를 졸업합니다.
영화감독으로 2003년 개봉한 지구를 지켜라로 대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춘사대상영화제 등등
모든 신인상을 휩쓸어버립니다. 이후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 로테르담 영화제 특별언급상까지 가집니다.
사실 그럼에도 흥행하고는 거리가 먼 감독입니다.
고작 7만에 그치면서 대참사가 나는데요.
이어 2013년 화이 괴물을 삼킨 아니는 딱 손익분기점을 통과하며 본전은 통과합니다.
2917년 1987로 흥행과 작품성을 다 잡으면서 대기만성형 감독이란 소리를 듣습니다.
이렇게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는 부부입니다.
'뜨거운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양곤교수 리만가설증명? (3) | 2019.12.31 |
---|---|
금태섭의원? (3) | 2019.12.30 |
신성록 집사부일체! (0) | 2019.12.29 |
SBS 연예대상 수상자는? (0) | 2019.12.29 |
이만기 아내 한숙희 (0) |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