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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신성록 집사부일체!

신성록 집사부일체 새멤버로 합류!! 신성록 누구? / 키 / 결혼 / 아내 / 작품

 

 

 

 

 

 

 

 

바로 어제 있었던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승기가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를 한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SBS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로 베스트팀워크 상을 받은 이승기는 소식을 전합니다.

"새해부터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멤버가 한명 추가가 된다. 방송으로 꼭 지켜봐주기를 바라며

내년부턴 신상승형재로 찾아뵙고 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겠다."라고 이야길 합니다.

 

 

즉 신씨의 성을 가진 연예인이 집사부일체 새로운멤버로 온다는 것인데요.

 

 

 

 

 

 

23일 열린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경기 하프타임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 사진이 나오는데

거기에 신성록이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즉 이 이야기는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새로운 멤버라는 소리가 되겠네요.

 

언제나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면 분위기도 바뀌고 새로운 것도 시도를 하는데

신성록이라는 카드는 제법 신선한데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1월중에 신성록이 집사부일체에 새 멤버로 합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성록은 누구?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나이 38세입니다.

키는 무려 189CM라고 합니다.

안양예고 문예창작과, 수원대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습니다.

현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신성록은 원래는 뮤지컬에 잔뼈가 굵은 배우였습니다.

점점 인기를 얻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드라마와 영화계로 발을 넓힙니다.

착하고 멋진 역할을 주로하며 무난한 활약을 해왔는데요.

 

 

군대 전역 이후로 복귀작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악역을 맡으며 대 히트를 합니다.

이어 라이어게임에서도 악역으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면서 인기를 얻습니다.

 

 

 

 

 

 

그는 드라마도 많이 했으나 역시 아무래도 시작은 연극과 뮤지컬이였는데요.

특히나 키다리 아저씨라는 작품을 무려 세시즌이나 하면서 엄청난 평을 받습니다.

캐릭터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신성록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소한 마음이 오가는 이야기가 좋다. 대본을 읽을 때 그런 감정선이

눈에 들어오면 참을 수 없이 눈물이 흐른다. 키다리 아저씨가 그런작품이다.

연습때부터 울기 시작해서 마지막 공연때도 울었다"라고 뮤지컬에도 재능을 보입니다.

 

 

 

 

 

 

출연한 작품이 제법 많은데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6년째 연애중, 래빗, 프리즌, 유혹의 기술. 별에서 온 그대, 왕의 얼굴,

라이어 게임, 죽어야 사는 남자, 공항가는 길, 배가본드 등등의 작품에 나옵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임팩트가 강했는지 비슷한 캐릭터로 광고도 합니다.

소셜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파스타의 모델로 별에서 온 그대의 캐릭터 연기를 다시 보여줍니다.

 

 

신성록은 비교적 최근 드라마 퍼퓸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자신의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신성록은 굉장히 강한 캐릭터나 악역을 주로 해오다가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라서

여러가지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황후의 품격이후 바로 들어온 작품이라 이러다가 다른 장르는

못하겠다싶어서 로코인 퍼퓸을 택했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장르를 시도해보면서 신성록은 "자신감이 생겼다. 배우가 다양한 영역을 할 수 있으면 좋은 것 아닌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해보니 무척 재밌고 멜로는 이런 매력

코미디는 이런 매력이 있는 것을 배웠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황후의 품격이란 드라마에서 신성록의 연기가 빛이 났다고 보는데요.

캐릭터상 초반에 거의 쓰레기처럼 악역을 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역인

장나라에 점점 빠지면서 순애보적인 모습도 보이다가 다시 후반에 가서

회생이 불가능한 악역이 되는 연기를 정말 잘 보여줍니다.

 

연기에서 감정과 행보가 극적으로 계속해서 변하는 역할이였기에

신성록 역시 정말 힘이 들었을 것이라고 보이네요.

시청자들 반응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신성록은 휴식 없이 계속해서 작품을 찍어내는 공장장처럼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자기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찌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역할에 따라 조절을 한다."라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영화,드라마에서도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무대 연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조금의 피곤함을 참으면 여러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끌리는 작품이 있으면 하고 싶고,

영화도 그렇다. 제 안의 명분이 서게 되면 한다. 작품을 고를 때 특별하게 표현할 수 있느냐를 보고 택하는 편이다."라고

작품 기준도 설명합니다.

 

 

 

 

 

신성록은 아직 만나보지 못한 미지의 작품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이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배우니까 무대의 모습으로 평가를 받고 싶다. 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캐릭터를 보여드리는 것이

맞다고 느낀다. 오히려 제 자신을 속속들이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저를 보실 때 이질감을 느낄 것이다."

 

 

"저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자꾸 새로운 색깔을 내놓는, 작품을 할때 '궁금하다. 어떤 캐릭터가 나올까?'이런 궁금증을

주는 배우가 되는 것이 저의 소망이다."라고 배우로서의 목표도 이야기 합니다.

 

 

 

 

 

 

신성록 결혼

 

신성록이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실 그는 이미 2016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상대는 직장을 다니던 일반인 아내라고 하는데요.

워낙 극비리에 결혼을 했어서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습니다.

 

과거 김신영과 우리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여러가지로 새로운 모습도 많이 봤었는데요.

크게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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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우 신성록의 집사부일체 합류 소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과연 예능에서의 그는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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