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쌍둥이 임신

율희 최민환 부부 쌍둥이 임신!

 

 

 

 

 

뜨거운 뉴스

최민환 그리고 율희 부부가 쌍둥이를 임신했는데요.

정말 축하할 일이 생겼네요.

어떤일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8일 저녁에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씨와 율희씨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좋은 소식이 하나 들어왔는데요.

산부인과에 방문을 해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배 안에서 쌍둥이가 들어가 있었네요.

 

사실 이미 최민환씨의 어머니가 태몽을 가졌던 것 같은데요.

손자인 첫 째 '짱이'의 칭얼걸림에 대해서 "성장통이나 시샘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꿈에서 하늘색 몸에 분홍색 귀를 가진 아기 코끼리 두마리를 봤다.

부부의 방에 들어갔는데 태몽같다"며 둘째 임신을 확신했습니다.

 

최민환씨는 "너무 놀라서 말이 안나온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 축복이 오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율희씨는 방송이 끝나고 나서 SNS를 통해서 임신 소감을 말했는데요.

"첫째의 쌍둥이 동생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입덧이 심해 정신을 못차리는데 고생하는 남편과 어머님덕분에

태교를 잘 하고 있다. 쌍둥이들도 잘 자라고 있다"며 했습니다.

 

 

 

 

두부부는 2017년 9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2018년 1월 결혼을 했습니다.

이후 다들 알다시피 5월에 첫째 아이를 낳았으니 속도위반으로 보이네요.

이후에 10월 늦게 결혼식도 했습니다.

엄청나게 어린나이에 결혼을 한 율희씨네요.

 

방송 후에는 네티즌들이 쌍둥이 임신 축하를 한다고 응원메세지도 보내면서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굉장히 보기 좋네요.

 

출처 : 인스타그램

 

율희씨에 대해 조금 더 보겠습니다.

1997년 11월 27일생으로 만 21세입니다.

166CM 49KG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요.

걸그룹 출신으로 라붐의 전 멤버입니다.

 

팀에서는 솔빈과 함께 막내라인으로 방송에서는 숨김 없고 명랑한 모습을

주로 보여줍니다. 하얀피부와 귀여운 볼살이 매력적인 율희씨입니다.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타는가 싶더만

2017년 하반기부터 좀처럼 모습이 잘 안보입니다.

이유는 바로 FT아일랜드 최민환씨와 열애설이 나며 이후

2017년 11월 공식적으로 라붐을 탈퇴합니다.

소속사에서도 연예계 활동을 할 뜻이 없다고 한 것을 보니 연예계 은퇴로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렇지만 다들 알다시피 최민환씨와 살림남2에 나오며 다시 방송

복귀를 했네요.

물론 인터뷰를 보니 가수로 복귀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제 첫째아이를 제외하고 두명이 더 생길 예정이니

총 5명이 가족이 되는 최민환 - 율희 부부인데요.

앞으로도 몸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행복한 생활 되시기를 바랄게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