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고1아들 입시 준비
뜨거운뉴스
요즘 뭉쳐야 찬다로 핫한 이봉주씨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어느새 자라서 고1이 됬다고 하는데요.
어느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이봉주씨 역시 아들의
입시가 걱정인 모양입니다.
한번 볼께요.
29일 저녁 방영된 예능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봉주씨와 김미순씨 부부가 등장해서
고1아들의 성적과 입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의 명문대 진학은 누구나 원할텐데요.
이에 김미순씨는 차를 타고 30분이나 가야하는 사립 고등학교에 아이를
진학 시켰다는데요. 이유가 평이 좋아서라고 합니다.
그치만 아들의 생각은 다른데요.
학원에 가기를 싫어하고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선포를 해서
갈등을 만듭니다. 아들 우석군의 의견은 " 학원 수준을 못따라간다.
아예 못 알아듣는데 갈 필요가 없다"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혼자 하는 건 내 수준에 맞게 내가 맞춰가면 된다. 그런데 학원은
저한테만 맞출 수 없고 몰라도 혼자하는 부분이 낫다"라고 강력하게
의견을 말합니다.
아들의 낮아진 성적과관련해 전문적인 지능 및 심리검사도 진행하는데요.
이유는 되게 우울한 상태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비관적이고 자존감도 낮고 위축된상태라 평소에도 에너지가 없다라고 하네요.
놀라운건 우석군의 IQ는 상위 1%수준입니다. 심리검사에선 죽음이란 단어를
자주쓰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우석군이 영재성을 갖고 태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 수학, 언어에 영재성을 띄는데 공부가 아닌
운동에 집중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라고 하네요.
전문가의 솔루션은 먼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가나 사회 등 먼저되는 과목부터 시작하되 수학은 좀 더 정진하고
매진하라고 합니다. 다른 전문가는 야간자율학습을 하는게 좋다고 충고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했을 때 성취를 위해 타이머를 쓰라고 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로 공부란 쉽지가 않죠?
사실 저 역시도 엄청 타이트하게 공부한 세대를 거쳐온 사람입니다.
여러가지로 저 시기에는 공부만 하는데도 힘든것이 많죠.
특히 성적으로부터 오는 압박감
어떤식으로 헤쳐나가야는데 저 나이대의 아이들에게는 어쩌면
가혹한 것으로 비춰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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