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엠넷 프로듀스X101 조작의혹

 

 

 

바로 어제였죠?

프로듀스X101 그리고 아이돌 학교 등등에서

국민들이 투표를 해서 뽑은 아이돌들이 아니라

어쩌면 조작에 의해 뽑힌거일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몇몇 특정 기획사(스타쉽 엔터테인먼트,울림 등등)에서 의뢰를 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5일 PD수첩에서 CJ와 가짜오디션편이 방송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여러가지 투표 조작이나 혹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비롯

몇몇의 회사에 미리 경연곡을 알려줘서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줬다는

의혹이 돌고 있습니다.

 

 

 

 

한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프로듀스X101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제작진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의 분량을 챙겨주고

밀어주면서 내부에서는 스타쉽듀스, 스타쉽전용, 스타쉽 채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미리 사전에 경연곡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를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출연자는 "직접 들었다. 연습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아이들 입장에선 회사에서 압박이 강했다고

하더라. 너희 인기 있는게 다 우리가 해준 것이다. 건방 떨지말고 해"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방송을 봤을때도 특정 인물들이 유독 많이 비춰지는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다른 제보자는 프듀X101에 출연을 한 아버지라고 밝히면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은 특혜로 인해 불공정 경쟁으로

단 몇주만에 인생이 역전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분량 비중을 보면 후반부에는 분량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들에게 몰려서 순위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데뷔까지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에게 PD수첩측이 찾아가서 인터뷰를 합니다.

부사장은 "수사 중인 사건이라 별로 드릴 말씀은 없다.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

이라고 간단하게 말을 하고 끝을 냅니다.

 

 

이미 경찰측에서는 프듀X101 조작 논란을 통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실 일이 이렇게 들어나게 된 것은 조작의혹때문인데요.

마지막 생방때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서

유력 데뷔주자로 보이던 연습생들이 몇몇 탈락을 하면서 의혹이

커졌습니다. 의외의 인물이 갑자기 데뷔조에 가는등등 팬들 입장에선

의아했을 것 같은데요.

결국 고소까지 하기에 이르럽니다.

 

0123456789101112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숫자가  7494.422라는 특정한 숫자가

반복되다는 것을 분석하는데요.

사실 그렇게 많은 개개인이 투표를 하는데 이렇게 딱 특정한 숫자로

나온다는 것은 참..... 할말이 없습니다.

 

현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인원이 폭주를 해서 사이트가 마비가되어서

아예 접속 자체가 되지를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속 인원으로는 케이윌, 소유, 김다솜,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등등이 있으며 프듀X101에서 데뷔한 엑스원에는 강민희와 송형준이

있습니다.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려야하겠지만

의혹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프듀X101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