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 결혼

황바울 간미연 프로포즈 결혼

 

 

 

 

간미연이 11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바로 상대는 3살 연하의 황바울입니다.

둘은 3년정도 연애를 했다고하는데요.

간미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했는데 황바울이 깜짝 등장을합니다.

과연 무슨 이유일까요?

 

 

1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간미연과 유진이 출연을 합니다.

이제 곧 결혼을 앞둔 간미연인데요.

사실 이날까지만해도 간미연은 프로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원하는 프로프즈가 있냐"란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온 것이 있다."

"명동에서 탈을 쓰고 춤을 추다가 딱 벗고 청혼을 하는것이다."라고 합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탈을 쓴 남자가 갑자기 들어오는데요.

누구나 예상했듯이 황바울입니다.

 

 

탈을 쓴 황바울은 간미연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제목은 자기야 나는 너를 사랑해였습니다.

소탈을 쓰고 온 이유가 앞으로 소처럼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며 이야기를 전합니다.

 

 

황바울은 간미연 같은 여자가 지구상에 없을 것 같다며 더 늦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이렇게 꽉 잡았다라고 전합니다. "우린 운명이었던 것 같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날 믿어주고 삶의 빚이 되어줘서 고맙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쉴 수있는 나무가 되겠다.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에게 청한다.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프로포즈를 합니다.

당연히 옆에 있던 게스트들과 간미연의 절친인 유진마저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순간이 됩니다.

 

 

 

 

김풍 셰프의 요리 속에도 황바울의 선물인 반지가 있었는데요.

황바울은 "이 반지 뭔지 알거다. 원래 사고 싶었는데 만지작 거리다가

내려놨다."라고 밝히면서 손가락에 끼워줍니다.

 

중간에 현실적인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간미연이 황바울에게 용돈은 30만원으로 줄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안정환 포함 모든 남자 쉐프들이 너무 작다고 100만원은 줘야

쓰고 모으고 생활이 된다면서 남자끼리 지원을 해주네요.

 

어찌되었든 여러가지로 부러운 커플이네요.

11월 9일에 있을 간미연 황바울 커플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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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누구?

 

1982년생으로 나이는 만 37살입니다.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47kg으로 프로필에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과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였습니다.

 

 

사실 베이비복스의 창단멤버는 아니였습니다.

1집 메인보컬이 미국으로 가면서 자리가 비어서 들어간 간미연입니다.

확실히 메인보컬로 탄탄한 보컬과 엄청난 비주얼로 꽤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체 이후에는 개인 솔로도하고 뮤지컬작품도 하면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과거 솔로곡 파파라치는 꽤 많은 인기를 누렸었네요.

 

 

 

황바울은 누구?

 

1985년생으로 만 34세입니다.

키는 180cm이며 몸무게는 65kg입니다.

과거 남녀혼성그룹 프리즈, 드림아이의 멤버입니다.

사실 유명한 팀은 아니라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데뷔는 2007년에 프리즈 1집으로 했었습니다.

 

 

이후에는 MBC 섹션TV, MNET 와이드연예뉴스 등등

프로그램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그남자 그여자 등

다양한 공연무대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제 결혼이 한달이 남지 않은 간미연 황바울인데요.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간미연 황바울의 결혼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