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아버지 부친상

김원효 아버지 부친상 폐섬유화증

 

 

 

 

김원효의 아버지가 폐섬유화증이 악화가 되어서

결국 사망을 했습니다.

김원효는 부친상으로 마음에 굉장히 안 좋을 것 같은데요.

 

 

14일 오전 11시 40분경으로 김원효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납니다.

지난 4월에 발병된 폐섬유화증이란 희귀병으로 폐 이식수술을

했었는데요. 결국 건강악화로 사망을 합니다.

 

현재 김원효와 그의 아내 심진화는 빈소를 지키고 있을 것인데요.

상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이 좋지 못한데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글을 남깁니다.

"숫자 1이 이렇게 가슴 아플줄 몰랐네. 아버지 얼른 회복하셔서

답장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는 글을 남기면서

애정을 보입니다.

 

최근 아빠본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그라서

더더욱 슬픔이 더해집니다.

 

 

김원효가 부친상을 겪게한 병은 가습시 살균제 사고로 알려진 병입니다.

원인은 알 수 가없으며 폐 조직이 굳어가는 폐섬유화증은 발병하고나서

3~5년간의 평균 수명을 가지게되는 극악무도한 병입니다.

증상으론 운동시 호흡곤란과 만성 기침, 청색증 등등이 동반됩니다.

 

안좋은 소식은 현재까지도 완치제는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그저 질환을 늦추는 치료제만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엔 폐이식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오직 금연뿐이라고하네요.

 

이렇게 김원효 아버지 부친상으로 안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앞으로는 좋은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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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는 누구?

 

1981년생으로 나이는 만으로 38세입니다.

키는 183cm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 코미디언으로 kbs특채 22기입니다.

사실 처음엔 연기를 하려고 서울에 왔었으나 가장 처음 본 개그 오디션에 붙어서

계속 개그맨을 하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 라는 프로에서 히트를 치면서

김원효의 개그인생이 꽃피기 시작합니다.

주로 개그를 했었으나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을 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알립니다.

 

 

이후 2011년 심진화와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을

하면서 대표 개그계의 부부로 자리를 잡습니다.

최근에는 아빠본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원효에 대해서 한번 더 알아봤는데요.

김원효 아버지가 사망했지만 부친상을 딛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