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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정민철 한화이글스 단장선임

정민철 한화이글스 단장 선임

 

 

 

오늘은 정민철에 대한 소식을 가져 왔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정민철은 한화이글스의 레전드인데요.

그런 그가 한화에 단장으로 선임이 되어서 화제입니다.

이번시즌 한화 이글스의 성적은 롯데만큼이나 처참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민철 한화이글스단장은 그동안 해설위원을 하면서

야구계에 계속 몸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도 한화는 이번시즌이 제대로 망하면서

재도약을 위해서 전설적인 한화 프렌차이즈 투수

정민철에게 프런트 지휘봉을 넘겨줍니다.

 

 

정민철 한화이글스단장의 이야기를 보겠습니다.

"5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팀을 떠나며 느꼈던 개인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시간으로 여기며 5년을 보냈다."면서도

"다시 한화와 일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지만 그만큼 무게도 느낀다."라고 했습니다.

한화에서도 공식적으로 오피셜을 내면서 8일 최종결정을 내렸다고 하네요.

 

 

그의 목표는 중장기적으로 보고 강팀으로 만들겠다는 구단의 비전을

확실히 했습니다. 즉 주전과 백업의 차이를 메꾸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구단도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정민철 한화단장은 강팀 재건 의지가 강하고, 이글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선수단과의 소통 및 공감능력이 뛰어나니 잘 해 나갈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프리미어 12 국가대표 코치도 겸임하고 있어서 김경문 감독에게 전화로 말은

했다고 하는데 찾아뵙고 다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 단장인 박종훈은 2016년 11월에 계약을 해서 3년 계약이 끝나서 퇴임을

했다고 합니다.

 

단장이 바뀌었는데 과연 감독은 한용덕으로 계속해서 맡길지

한번두고봐야겠습니다.

 

 

정민철은 누구?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선수 정민철에 대해 보겠습니다.

1972년생으로 키는 187cm 몸무게 81kg입니다.

과거 한화이글스에서 송진우와 더불어 우완 에이스였는데요.

기록도 통산 다승 2위(161승) 평균자책점 2.80, 연당 평균 투구이닝 188이닝

완전 괴물로 보이는 기록들만 즐비합니다.

 

 

그는 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였는데요.

보통 145~148km의 속구를 던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등 변화구가 다양한 편이지만

주무기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고 확실히 속구가 가장 강한 무기로 보여집니다.

장점은 체력과 구위라고 보는데요. 공 끝이 좋아서 맞아도 잡히는 것이 많았고

멀리 뻗지를 않았네요. 체력도 좋아서 완투를 엄청나게 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후 일본도 가고 다시 한국도 오며 왔다갔다를 하다가

한화에 코치로 들어옵니다.

당시 2010년은 정민철은 불펜코치로 왔는데 그냥 그렇게 보내고

2011년부터 1군 서브코치로 장민제, 안승민,양훈을 키우고 부활시키며

준수한 평을 받습니다.

3년간 열심히 한화코치생활을 하고 난 뒤 해설자로 2015년부터 시작을 합니다.

해설을 들으면 확실히 한화이글스에 대해 잘 아는 느낌이고 쓴소리도 많이 했었는데요.

결국 이렇게 한화이글스의 단장으로 가게됩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큰 기대가 되네요.

이상 정민철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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