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여장

녹두전 장동윤 여장남자 전녹두역

 

 

 

 

녹두전 장동윤 역활

녹두전이라는 새로운 드라마에

배우 장동윤씨가 여장남자 역으로 출연을 한다고해서

화제입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녹두전부터 보겠습니다.

사실 웹툰을 원작으로 하였죠?

김동휘 pd는 임진왜란 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며

과부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비밀이 있고 그 비밀을

해결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들어가는 녹두의 이야기로

이뤄집니다.

재미있는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은 4명인데요.

녹두와 동주의 러브스토리와 동주를 좋아하는 율무, 그리고 광해까지

4명의 균형을 맞춘다고 합니다.

배우로는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등등이 나온다고합니다.

 

 

극중에서 장동윤은 뛰어나고 비상한 두뇌, 타고난 체력과 열정

빠지지 않는 남자 전녹두 역을 연기합니다.

이어 김소현은 여주인공으로 과부촌 옆에 기방에 살고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 동동주 역을 맡았네요.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인물은 바로 강태오인데요.

돈은 넘치고 시간 역시 많아서 기방 순례를 하며 즐기는 삶을 살다가

동주에게 마음을 뺏겨버린 역을 연기합니다.

 

마지막 정준호는 광해역을 맡아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보여주며 현실에 냉정한 임금 역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티져가 나왔을때 녹두전에서 장동윤이 여장을 한다고

해서 우려가 많았다고 합니다만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네요.

장동윤은 외모적인 부분은 살을 빼며 준비를 했었고,

분장팀이 많이 챙겨주셔서 잘 나왔다고 본다.

목소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약간 저음이지만 차별점을 두고

너무 하이톤으로 준비는 안했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녹두전 많이 기대가 되는데요.

장동윤씨 역시 잘 몰랐던 배우라 큰 기대가 됩니다.

 

장동윤은 누구인가?

 

 

그에 대해서 조금 더 보겠습니다.

1992년생으로 나이는 28세입니다.

키는 177cm라고 프로필에 적혀있습니다.

데뷔는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를 합니다.

이후 볼빨간사춘기의 노래 우주를 줄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솔로몬의 위증이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도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꾸준히 주연을 맡으며 앞으로 크게 될 배우라고 보여주네요.

 

 

데뷔계기가 특이한데요.

대학동기들과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해 표창을 받았는데

그 때 얼굴이 공개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꽤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이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참 특이한 케이스이네요.

 

이제 앞이 창창한 젊은 배우 장동윤입니다.

이번 녹두전 말고도 다른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