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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 누구?

♠ 봉준호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게 경의 표해 - > 마틴 스콜세지 누구? / 마틴 스콜세지 작품 / 마틴 스콜세지 나이 / 마틴 스콜세지 봉준호

 

 

마틴 스콜세지에 대해

 

바로 오늘 2월 10일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날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기대를 모았는데요.

결과대로 무려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즉 4관왕에 오릅니다.

어마어마한데요.

 

 

여기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으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언급하여 화제가 됩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누구일까요?

살펴보겠습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누구?

 

마틴 스콜세지는 1942년생으로 만 77세입니다.
뉴옥 출신으로 뉴욕대 영문학과, 뉴욕대 티쉬 예술대 영화학과 석사를 나왔습니다.

키는 163cm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의 아들로 출생을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영화를 굉장히 사랑했다고 하는데요.

유년시절부터 스토리보드를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그때부터 연출 카메라 모든 면에서 일반적인 아이는 아니라는 느낌을

줬다고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니로를 상당히 사랑했는데요.

그의 작품에 많이 출연한 배우들입니다.

주로 남자배우들과 많은 작품을 해온 마틴 스콜세지입니다만은 이성애자이고

결혼도 무려 5번이나 해서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영화 스타일

 

그는 주로 느와르 계열의 영화를 많이 연출해왔습니다.

그냥 흥미보다는 미국의 사회와 암흑부분을 연출하는데 특히 뛰어납니다.

마틴 스콜세지의 주인공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인데 아무래도 본인을 투영한 느낌도 납니다.

즉 뿌리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보여집니다.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는 주로 현실과 이상을 왔다갔다 하는 캐릭터가 많은데요.

약간은 소외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캐릭터도 많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이나 미국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주제들로도 영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영화 곡을 고르는 것도 탁월하다고 평을 받는데요.

특히 롤링 스톤스의 곡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외에는 연출에서는 나레이션이 상당히 많은데요.

주로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는 상당히 러닝 타임이 긴편입니다.

카메라는 화려하게 이동하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며 일시적 정지화면도 자주 보입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작품을 할때 상당한 대규모자본을 투자 받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의 정점이 바로 아이리시맨입니다.

상당히 엄청난 배우들이 나왔고 cg도 엄청나고 영화시간도 깁니다.

흥행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와 마블에 대해

 

마틴 스콜세지는 마블 영화에 대해 혹평을 날립니다.

"영화를 보려고 노력했으나 영화가 아닌 테마파크 수준이다."라고 하는데요.

이에 상당한 파장이 생깁니다.

 

친 마블 과 친 마틴 스콜세지 세력으로 나뉘는데요.

이어 영화계의 인물들도 참여를 하며 제법 큰 논쟁이 됩니다.

 

 

 

 

향후에 마틴 스콜세지는 다시 한번 그에 대한 발언을 하게 되는데요.

"영화관은 놀이공간이 됐다. 훌륭하고 좋다. 그렇지만 다른 영화에도 그런 놀이공원 같은 것이

들어오면 안된다. 그저 미국 영화시장의 일원화에 대해 비판한 것이다."라고 합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마블 역시 훌륭하고 그들을 존경하게 한다. 그저 내가 좋아하지 않을뿐"이라고

못박습니다.

 

 

몇몇의 사람들은 마틴 스콜세지의 의견이 강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현대에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마블과 마틴 스콜세지의 오랜 팬들은 여전히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봉준호 마틴 스콜세지

 

봉준호 마틴 스콜세지

 

바로 오늘 봉준호는 기생충으로 4관왕에 올랐는데요.

그의 수상소감은 마틴 스콜세지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봉준호는 "제가 어릴때부터 영화 공부 할 때 책에서 본글이지만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 그말은 바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하면서 마틴 스콜세지를 가르칩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감동을 받은 듯이 눈물을 보일뻔하다가 환하게 웃으면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사실 마틴 스콜세지는 아카데미상과는 연이 없는 편인데요.

8번이나 노미네이트 됐으나 다 탈락을 했습니다.

물론 결국은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습니다.

올해에도 아이리시맨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봉준호에게 밀렸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누가 내 문을 두드리나로 장편을 데뷔했는데요.

이후 공황시대, 택시 드라이버, 돈의 색, 순수의 시대,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사일런스

등등의 작품으로 거장이 됐습니다.

 

이렇게 마틴 스콜세지와 봉준호에 대해 봤는데요.

앞으로도 두 거장의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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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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