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김병민 vs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영입 완료!
최근 계속해서 양 당이 인재영입에 힘을 쓰는모습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김병민을 더불어 민주당은 이탄희를 영입했습니다.
이들을 왜 영입을 했을까요?
누구인지 보겠습니다.
김병민은 누구?
김병민은 1982년생으로 만 37세입니다.
경희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나왔습니다.
김병민은 2010년 5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서초구의회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나이 28세였는데요.
아무래도 청년이다보니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펴기 위해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김병민은 당시 의원시절 대학생 아르바이트 조례 제정안을, 그리고 과오납된 부가세 문제를
지적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2012년엔 청년지방의원협의회를 통하여 청년발전기본법을 국회에 청원을 하여
청년기본법의 법안명으로 논의가 되기도 합니다.
김병민은 이후 몇몇의 종편 예능에 나오면서 시사관련 이야기를 합니다.
이탄희는 누구?
이탄희는 1978년생으로 만 41세입니다.
서울대 법학 학사를 하버드대 로스쿨 석사를 나옵니다.
이탄희 전 판사는 2008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시작을 하여서
커리어를 쌓아나갔습니다.
현재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으로 있습니다.
이탄희 전 판사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세상에 나오게하는데 힘을 썼는데요.
즉 사법부 블랙리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판사이기도 합니다.
2017년 법원행정처로 발령난 뒤 부당한 지시를 거부해 발령이 취소되고 , 당시 판사 블랙리스트 문건이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당시 이탄희는 정기인사때 나온다고 마음을 먹고 사직을 했는데요.
건전한 법관사회의 가치와 양식에 배반하는 느낌이여서 나왔고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의 일원이 된 김병민인데요.
자유한국당은 그를 "바닥부터 닦으며 올라온 정치인으로 청년에게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며
김병민을 뽑은 이유를 말합니다.
그러면서 "정치 시사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인물이다.
정치의 교체, 세대교체를 위해 청년지지자의 힘을 받기 위해 김병민을 영입했다."라고 하네요.
김병민 역시 "21대 총선에서 한국당이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함께하고픈정당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하네요.
더불어민주당은 이탄희를 데려옵니다.
어느새 10호영입인데요.
이해찬 당대표는 "공천을 추진하며 사법개혁에 대해 고민을 했다. 이탄희 변호사가 와줘서 다행이다.
이탄희 변호사와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라고 합니다.
이탄희 역시 "올해 초 영입을 제안받고 고민했다. 21대 국회에서 사법개혁을 모토로 잡았기에 마음이
움직였고 사법농단의 과거를 매듭짓겠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김병민과 이탄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병민 이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