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아내 나이 유상철 암

조윤호 4기 췌장암 유상철 응원! - > 조윤호 아내 / 나이 / 암 / 유상철 /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윤호가 인스타그램으로 췌장암 4기 치료중인 유상철 감독을 응원을 해서

화제입니다.

사실 조윤호가 하는 응원은 남다른데요.

무슨 사연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조윤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철 감독님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떠한 벽도"라고 글을 올리면서

2002년 당시 활약했던 유상철의 사진도 올립니다.

 

 

 

 

 

위에서 언급 한 듯이 조윤호의 아내가 갑상선암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윤호는 지난해 7년만에 둘때 아이를 가지게 됬다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아내가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아서 완치가 됬었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조윤호는 지난 해 인터뷰에서 "첫째아들을 출산하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된 아내는

수술 후 오랜기간 투병생활을 해왔었다. 둘쨰를 가지고 싶었으나 아내의 병부터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라 2017년에 둘쨰를 가졌다."라고 전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 산부인과가 아니라 신촌 세브란스 병원까지 등록을 해서

결국 아내와 아기 모두 지켜내서 다행이였다."

조윤호는 아내에게 굉장히 미안해하며 고마워합니다.

둘째 딸은 예정보다 3주 빠르게 태었나지만 거의 3kg으로 태어나며 표준크기로 잘 태어났다고 합니다.

 

 

 

 

 

전날 유상철 감독의 췌장암 4기 소식은 굉장히 안좋은 소식이였는데요.

조윤호 아내가 갑상선암을 이겨냈듯이 유상철 감독도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유상철 감독 췌장암 소식 링크 ▼▼▼▼▼▼▼▼▼▼▼▼▼▼▼▼▼▼▼

 

유상철 췌장암?

 

 

 

 

조윤호는 누구?

 

조윤호는 1978년생으로 현재 나이 41세입니다.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183cm의 키에 7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3월 kbs공채 22기 개그맨입니다.

현 소속사는 JDB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이 되기전에는 이야말로라는 그룹에서 가수로 활동을 한 전적도 있습니다.

계속 무명으로 지내다가 개그콘서트에서 "빡. 끝"이란 유행어도 만들어내면서

조금씩 그의 인지도를 올려갔던 조윤호입니다.

2014년엔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남자 우수상도 받습니다.

 

 

 

 

 

 

출연한 프로그램으로는 폭소클럽, 개그콘서트, 출발드림팀, 비타민, 옥중화, 더케이투

등등의 방송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 출연도 준비중이고 유튜브도 준비중이라고 하는 그 입니다.

 

조윤호와 아내는 2010년에 결혼식을 올렸었는데요.

이어서 2011년에 첫째아들 해성군을 얻고 작년 7년만에 둘째 아라양을 낳으며

1남1녀의 가족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둘째를 가지려고 했었으나 조윤호 아내의 갑상선암 수술로 인해서

7년이나 걸려서 아이를 가졌다고 하네요.

출산 비하인드로는 분만실에 간지 40분만에 간호사가 불러서 가니

벌써 아이가 나왔다고 가위를 주며 탯줄을 잘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윤호아내의 갑상선암이 완치 된거처럼 유상철 감독의 췌장암 역시

완치되서 다시 그라운드에서 봤으면 합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