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남편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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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가 남편과 함께 인생감정쇼 얼마에요에 출연을 했습니다.

안소미 남편 김우혁이 가출을 했었던 이야기를 풀어놓는데요.

과연 무슨일 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인생감정쇼 얼마에요에서는 출연자들의 유치한 배우자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요.

여기서 안소미의 남편에 대한 폭로가 시작됩니다.

 

 

 

 

두사람은 연애할 때 조금 빠르게 동거를 했다고 합니다.

안소미는 남편인 김우혁의 술버릇을 참다참다가 결국 폭발해서

어느날 "나가"라고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그러면 남편이 숙이고 들어와서 잘못했다고 할 줄 알았는데

곧바로 짐을 싸는 것을 보고 당황을 했다고 합니다.

 

 

안소미는 "자존심을 접고 남편 김우혁을 말렸는데, 남편이 개의치 않고

봉고차를 타러 떠나갔다."면서 서운했다고 합니다.

 

 

남편 김우혁은 "하도 나가라고 하니깐 진짜로 그냥 나가버렸다."라고합니다.

김우혁은 "안소미가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듣지도 않고 나왔다."면서

이후에 5일간 살고싶은대로 살아봤다. "그런데 내가 안소미를 너무 좋아했나보더라.

그래서 좋다고 다시 갔다."면서 고백합니다.

 

 

가출 후 김우혁은 안소미에게 전화를 했었고 안소미는 그 전화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안소미는 "자존심이 바닥까지 내려갔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역시나라고 생각을 했다.

이후 문을 잠궈버렸다."라고 해서 웃음을 삽니다.

 

여러가지로 유쾌한 가족인데요.

안소미와 남편 김우혁의 행복한 생활 응원하겠습니다.

 

 

안소미는 누구?

 

안소미는 1990년생으로 현재 30세입니다.

키는 160cm이며 몸무게는 44k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서울 연희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9년 kbs공채 24기 개그맨으로 데뷔합니다.

소속사는 지앤미디어입니다.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으로 19살의 나이에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데뷔인데요.

개그콘서트에서 여러프로그램에 출연을 했었으며 직접 웃기는 역할보다는

서포트하며 웃음을 주는 캐릭터를 많이 했습니다.

 

오히려 예쁜얼굴이 개그에는 마이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약간 김지민과 비슷한 케이스이겠네요.

그래도 오랜활동으로 인해 인지도는 제법 높은 편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거의 병풍역할로 등장을 했었던 안소미인데요.

2013년 9월부터 댄수다에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확 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해에 결국 kbs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타기도 합니다.

2014년엔 새롭게 드라마도 도전을 합니다.

바로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인데요.

여러파트를 시도하는 것을 보니 재능이 많아보입니다.

 

 

2016년엔 복면가왕에는 사랑의 청사초롱이란 닉네임으로 나오며

거기서 원래 꿈은 트로트가수였다며 트로트 곡 2개를 부르고 나옵니다.

이후에 결국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여를 해서 예심과 1차 팀미션까지 잘 통과를 하나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 패배를 하며 다시 개콘으로 복귀를 합니다.

 

 

남편인 김우혁과는 2017년 4월에 결혼을 했으며 딸 로아를 낳았습니다.

결혼 비하인드로 안소미는 "남편이 당진 사람인데 사귄지 3일만에 동거를 하게 됐다."면서

속전속결로 결혼을 준비하다가 임신까지 하게 됐다"고 합니다.

김우혁의 직업은 회사원이고 두사람은 동갑입니다.

 

 

이렇게 안소미와 남편가출까지 알아봤는데요.

여러가지로 즐거워 보이는 부부입니다.

다시는 남편분이 가출할 일이 없기를 바랄께요.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