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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권용원 별세

권용원 별세 이유는?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별세를 했습니다. 

과연 무슨일일까요?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권용원 회장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변사자의 신원과 사인등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비통한 심정이라고 하며 권용원 회장이 수요일 오전에

돌아가셨으며 사인은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고 합니다.

 

 

 

 

앞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갑질의혹이 있었는데요.

지난해 2월 취임후에 임직원, 운전기사에게 각종 폭언을 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권용원 회장은 늦은시간까지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운전기사가 대기하길 요구하고,

자녀의 생일이라고 말하는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녹취록까지 나왔었는데요.

"오늘 새벽 3시까지 술먹으니 각오하고 와요"라고 말하자 기사가 오늘 자녀생일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권용원 회장이 "미리 이야기를 해야지 바보같이. 그러니 당신이 인정 못받잖아."라며

면박을 줬습니다.

 

또다른 갑질로는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발언과 기자를 위협하라는 지시도 있었는데요.

"너 뭐 잘못했니? 애한테? 너 애한테 여자를  xxx 인마?"라고 하기도 하며

홍보 담당직원에게 "잘못되면 쥐어 패버려. 애들이 패는 방법을 선배들이 안가르쳐줬단말이야.

네가 기자애들 쥐어 패버려"라는 등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권용원 갑질사과

 

권용원회장은 갑질사건 이후 4일만에 사과문을 냅니다.

"모든 잘못을 뉘우치고 인정한다. 상처를 받은 분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한다."라고합니다.

거취관련해서는 "관계되는 각계각층 많은 사람의 의견을 물어서 따르겠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지난 30일 거취가 발표납니다.

거의 셀프용서처럼 됬는데요.

금투협 이사회에서 사임을 만류하면서 협회장 직무를 임기까지 유지하기로 합니다.

그는 "임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보다 책임감 있는 선택이란 의견을 줬다."면서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다하겠다."라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고작 저 발언을 하고나서 몇일이 채 되지 않아서

자택에서 별세를 했다고 기사가 뜨니 의문이 드는데요.

무엇이 권용원 회장을 죽음으로 몰고갔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권용원은 누구?

 

1961년생으로 만 58세입니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서울대 반도체 석사 그리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기술정책/경영석사 학위를 땁니다.

기술고시 21회로 산업자원부 과장, 제 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다우기술 부사장,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키움증권 대표이사 등등을

역임했습니다.

 

 

작년 2018년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당선이 됬습니다.

여러가지로 화려한 경력을 가진 권용원입니다.

 

 

 

 

 

이상 권용원 금투협 회장의 별세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차후에 기다리면 경찰결과가 나오겠지만 현재까지 극단적 선택의 확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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