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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김한길

최명길 김한길 / 최명길 나이 / 김한길 폐암 극복 / 최명길 작품 / 최명길 김한길 조카

 

 

 

 

배우 최명길과 김한길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최명길의 남편인 김한길이 폐암투병중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김한길이 신약을 이용해서 치료를 하며 폐암을 이겨내고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최근 개그맨 김철민 역시 이것저것 시도를 하며 폐암 극복을 위해 노력중인데요.

최명길과 김한길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김한길 폐암 극복

 

최근 김철민씨 역시 폐암으로 펜벤다졸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하는데요.

최명길의 남편인 김한길 역시 폐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한길은 무려 폐암 4기를 선고받고 남은 시간이 10개월이란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는데요.

정말 불행중 다행으로 10명중 한두명에게만 듣는다는 신약을 통해서 회복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김한길은 체중이 무려 20kg이나 빠지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지만 아내인 최명길과 함께 병마를 이겨내는 상태라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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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은 누구?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만 56세입니다.

남편인 김한길과 나이차이는 무려 10살차이입니다.

키는 162cm에 몸무게는 50kg으로 프로필에 나와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냉철하고 고급스런 이미지 인데요.

주로 작품에서도 상류층의 여성이나 사극은 왕비전문으로 나옵니다.

 

 

여러가지로 작품을 정말 많이 찍은 최명길인데요.

1981년 MBC공체 13기로서 성난눈동자로 데뷔를 합니다.

이후 용의 눈물, 명성황후, 대왕세종, 미스 리플리, 안투라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등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합니다.

 

최명길은 수상도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1983년 MBC연기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엔 2015년 SBS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등 꾸준한 모습을 보입니다.

 

 

최명길은 라디오도 진행을 했었는데요.1992년부터 9~11시까지 MBC FM최명길의 음악살롱을

진행했습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시간이였는데요.

최명길과 김한길이 만난 계기 역시 여기 라디오였다고 합니다.

 

1995년 3월 22일 당시 소설가이자 연예프로 엠시인 김한길과 최명길은 결혼을 합니다.

김한길이 아무래도 정치쪽의 인물이다 보니 각종 정당 행사에도 자추 참석을 하기도 합니다.

 

 

 

 

최명길은 광고 또한 굉장히 많이 찍는데요.

1985년 아모레퍼시픽 샴푸 광고부터 시작을 해서 1990년대에는

굉장히 많은 광고를 찍으며 CF퀸으로 자리를 매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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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은 누구?

 

김한길은 1953년생으로 만 66세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소설가인데요.

현 소속정당은 바른미래당이지만 워낙 철새처럼 이곳저곳을 옮겨다닌 정치인입니다.

제15~17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문화관광부 장관,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대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김한길의 아버지 김철 역시 한국사회당, 통일사회당의 당수를 지낸 인물인데요.

최명길과 결혼전엔 이민아라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미국으로 건너갔었습니다.

미주지사에서 한국일보 기자로 지내기도 하고 중앙일보 미주지사장까지 갑니다.

물론 이후에 1987년 이혼을 하고 다시 한국으로 넘어와 최명길과 재혼 후

아들 둘을 가집니다.

 

김한길은 정치인으로서는 여러가지로 당도 많이 옮기기도 했고

논란이 많아서 다음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겠습니다.

 

 

최명길 김한길 조카 권율

 

최명길과 김한길의 조카에는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 권율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권율은 최명길과 김한길이 이모와 이모부인것을 숨겼는데요.

무려 8년이나 숨겼다고 합니다.

권율은 "제가 배우로 가는길에 최명길이모와 같은 분이 계시는 것은 구성원으론 좋지만

누를 끼칠수도 있는 부분이다. 내가 배우가 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은 최명길 이모였던 것 같다.

거기에서 받을 걸 다 받았다고 생각을 한다."

"당시에는 지름길 같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길이라고 본다. 부딪힐 수 있을 때 부딪히자는 생각이였다."

라면서 최명길과 김한길이 친척인 것을 숨겼다고 합니다.

 

 

최명길과 김한길은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현재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로 오랜기간 함께 살아온 정이 있기에 최명길과 김한길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보여집니다.

김한길의 폐암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최명길 역시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호전이 되서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최명길♥김한길에 알아봤습니다.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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