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서효림 핑크빛 열애 인정
김수미 아들과 배우 서효림이 열애설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결혼설까지 올라오는데요.
김수미 아들과 서효림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김수미 아들과 서효림의 열애 소식은 한 기사를 통해서 올라옵니다.
두사람을 잘 아는 지인이 "둘은 예전부터 김수미를 통해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에서야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됐다. 두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어서 서효림의 소속사인 마지끄는 " 김수미 아들과 서효림이 열애중인 것은 맞다.
오랜시간 알고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라면서 인정을 하면서도
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확고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서효림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정식으로 상견례도 하기 전이다.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결혼이야기는 너무 빠르다."라고 합니다.
김수미 서효림
재미있는 것은 김수미와 서효림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밥은 먹고 다니냐입니다.
같은 방송에 나오는 최양락의 이야기로는 "김수미 선생님이 방송을 하면서
마음에 든 서효림을 김수미 아들에게 연결해줬다"라면서 "처음에는 내색하지 않아서
설마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서효림과 김수미는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아들과도 알고
지냈다고 하더라"라고 합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프로그램 자체가 대부분 김수미가 먼저 접촉을 했다고 하네요.
서효림, 김흥국, 성현아 등등 대부분 그렇다고 합니다.
과거 김수미 서효림은 밥상 차리는 남자란 드라마에서 모녀로 출연을 해서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매번 엄마라고 부르면서 다정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도 서효림이 출연을 해서 요리도 같이하면서
리틀 김수미라고 불리기도 하는등 애정을 보입니다.
모녀사이에서 김수미 아들과 연애를 하면서 남친 엄마가 되어버렸네요.
그렇지만 소개는 김수미가 해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수미 아들과 서효림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김수미 아들은 누구?
현재 서효림과의 열애설로 이슈가 되고있죠?
김수미의 아들은 본명은 정명호입니다.
나이는 44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에는 배우와 아이스하키 선수로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나오고 영화제작에도 참여를 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김수미의 아들은 현재 수십억대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사입니다.
회사는 나팔꽃그룹으로 프리미엄 헬스푸드 기업 디알앤코가
나팔꽃그룹과 김수미의 레시피를 담은 제품 출시와 관련해 사업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나팔꽃 그룹은 마트와 홈쇼핑에 '엄마생각' ,'그때 그맛', 등 브랜드로
지역 농산물과 김치사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김수미는 아들을 아주 엄하게 키웠다고 하네요.
"고등학생 시절 심하게 때린적이 있다. 그런데 아들이 2층으로 가더니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미국이면 엄마는 경찰행이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김수미 아들이 잘 자란 것도 있겠죠?
김수미 아들은 기부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효림은 누구?
1985년생으로 현 35세입니다.
김수미 아들과는 9살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되겠네요.
키는 170CM로 프로필에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마지끄이며 데뷔는 2007년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했습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의 비서과를 졸업을 했는데요.
주로 드라마에 많은 출연을 했었습니다.
물론 CF와 예능에서도 간간히 모습을 비춥니다.
서효림의 작품으론 꽃피는 봄이 오면, 잘했군 잘했어, 그들이 사는 세상,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비켜라 운명아 등등의 드라마를 했네요.
뮤직뱅크에서도 송중기와 함께 1년간 이끌기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여행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소문난 서효림이라서 배틀트립이란
예능에서 여행도 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효림 역시 자신만의 자리에서 꾸준한 작품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김수미 아들 그리고 서효림의 열애설 정말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김수미 역시 굉장히 만족한다고 하니 더할나위 없다고 보입니다.
김수미 아들 서효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