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뜨거운 뉴스

이영주 검사?

♠ 추미애 장관 선임후 이영주 검사 사표 왜? - > 이영주 검사는누구?

 

 

 

 

 

 

 

이영주 검사가 사표를 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부임 후 나온 검사장급 사표인데요.

여러가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왜 이영주 사법연수원 부원장 검사가 사의를 했을까요?

 

역대 두번째 여자 검사장인 이영주 검사가 사의를 합니다.

이영주 부원장 검사는 "이번 인사때문이 아니라, 6개월전부터 검찰을 떠나려고 계획을 했었다."

라고 전하는데요.

 

 

이영주 검사는 왜 사표를 냈을까요?

그 이유는 "그동안 검찰의 많은 구성원들이 파견근무를 했던 법원 밑의 교육기관이라

상호존중 과 소통에 대해 검찰의 위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전합니다.

 

 

 

 

 

 

이어 이영주 검사는 "후임자가 와서 근무를 했지만, 원래 정했던 기관과 범위까지 열심히 했기에

원래 예정대로 떠나기로 한다."라고 합니다.

 

 

이영주 검사는 이틀 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옮기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이런 시기에 일선에서 고통과 어려움을 가지지 않고 편하게 출퇴근하는

교육기관에 있고 싶지 않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영주 검사는 "검찰이 큰 변화의 시기에 왔다. 열심히 해왔음에도 신임을 얻지 못하고

변화를 하게 되는데 이는 공정성을 잃어서이다. 덕의 문제이다."라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이번 추미애 장관이 부임후 검찰에 많은 개혁이 일어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이번 이영주 검사의 사표인데요.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영주 검사는 누구?

이영주 검사는 1967년생으로 만 54세입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영주 검사는 처음으로 대검 형사과장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영주 검사는 1993년 검사를 시작하여서 주로 여성 아동문제를 다룹니다.

이어 1997년 서울지검으로 이동을 해서 소년부 전담검사로 근무하는데요.

2003년엔 법무부 여성정책 담당관으로 근무를 합니다.

 

 

 

 

 

 

이영주 검사는 검사가 됐을 시절 "처음에 검찰 조직내 여자가 없었다. 어떻게 성장해야할지도 몰랐다.

이런 길을 보고 후배가 잘 따라오길 바란다."라고 전합니다.

여성 검사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면서 새로운 길을 더 개척해나가길 바랍니다.

 

이영주 검사는 여성 검찰계의 전설인데요.

춘천지검 차장검사 시절엔 전국 지검,지청을 대상으로 한 자유형 미집행자 검거,

재산형 집행 그룹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남깁니다.

 

 

이후 이영주 검사는 레고랜드 비리에 대해서도 파는데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소환하며 조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이영주 검사는 검사이전에 엄마이기도 한데요.

무려 4남매의 엄마라고 합니다.

이영주 검사의 남편은 대학 동창이자 연수원 동기인 임정수 변호사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네명이나 낳다니 국가에 기여를 하는 사람이네요.

 

아무리 검사일이 바빠도 아이들과 아침은 꼭 같이 먹는다는 이영주검사인데요.

그때 사춘기인 아들과 딸을 돌봐주며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영주 검사는 "아이들에게도 많이 배운다. 4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에 대해 모르고 지나갔던 사건이 떠오른다."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녀는 검사시절 포부로 "많이 부족한 제가 대검찰청에서 근무해 많이 배웠다.

계속 잘해나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사의로 인해 이제는 휴식을 취할지 아님 다른 길을 갈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이영주 검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과연 이영주 검사는 추미애장관이 와서 나간 것인지 아님 위에서 언급한 이유인지는

본인만 알겠네요.

추미애장관 부임 후 또 어떤 검찰인물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

이영주 검사 사진

 

이상 이영주 검사 사표였습니다.

 

 

 

 

 

'뜨거운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성준 근황  (0) 2020.01.11
한지일 누구?  (0) 2020.01.10
신기남아들 신인선  (0) 2020.01.10
휴머니멀 뜻?  (0) 2020.01.09
핸섬타이거즈 서장훈  (0)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