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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누구?

배우 한지일 젖.소부인 제작에서 시니어모델까지 근황은? - > 한지일 누구? / 한지일이 / 한지일품 / 한지일

 

 

 

 

과거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한지일의 최근 근황이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10일 방송된 현장르포에서는 한지일에 대해 다룹니다.

 

사실 한지일 하면 과거 젖.소부인 바람났네의 제작자로 엄청난 돈을 쌓았던 인물입니다.

무려 금액이 100억원대라고 하는데요.

당시 100억원이면 한지일은 어마어마한 부자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지일은 제작자이기도 했으나 70~80세대에서는 알아주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졌는데요.

왜 한지일은 자취를 감추었을까요?

 

 

 

한지일은 잘나갈때 영화를 엄청나게 찍어댑니다.

엄청난 슈퍼 리치가 되지만 이후 급 추락을 하는데요.

바로 무리한 투자가 한지일의 발목을 잡습니다.

 

심지어 아이엠에프 직전에 건물을 많이 샀는데요.

이후 아이엠에프가 터지며 융자를 받은 것들이 터지면서

망하게 됩니다.

 

 

한지일은 결국 모든것이 망하고 미국으로 도망가듯이 갑니다.

정말 다양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무려 27가지 일을 했다고 합니다.

 

 

 

한지일은 작년 1월에 호텔 주차장 관리인으로 일을하다가 밝혀져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주 5일간 9시간씩 주차요원으로 일을 하며 안타까움을 삽니다.

 

그럼에도 한지일은 "저는 지금 배우한지일이 아니라, 호텔직원이다. 일을 하는 것에 만족한다."

면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합니다.

 

 

이날 한지일은 마트 앞 사인회장에서 마이크로 손님을 향해 외치기도 합니다.

세일 홍보를 하면서 얼굴을 보여준 그는 마트에 이력서를 내면서 나중에 연락달라라고

부탁을 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한지일은 파산 후 미국에서도 마트직원을 6년간 하면서 많은 경험이 있기에

한국에서도 다시 이력서를 낸다고 합니다.

 

한지일은 요새 또 새로운 일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니어 모델인데요.

가능성을 보기 위해 앙드레김의 아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앙드레김 아들은 한지일을 보고 "그의 팬이였다. 아버지가 한지일씨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라면서

반기는 표정입니다.

 

 

 

한지일은 보더니 김중도 대표는 "협회에도 이름이 있으니 가능할 것 같다."라고 전하면서

한지일에게 의상을 전달해주는데요.

그는 깔끔하게 소화를 시키면서 가능성을 보입니다.

 

김중도 대표도 "와... 멋지다. 시니어 모델을 쓰진 않았는데 한지일 선배라면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라고

하면서 한지일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한지일 역시 열심히 해보겠다면서 다시금 의지를 다지는 모습입니다.

 

 

 

한지일은 누구인가?

 

한지일의 본명은 한정환입니다.

1947년생으로 만 72살인데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합니다.

 

데뷔는 1970년에 광고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영화 바람아 구름아의 주연으로 이름을 알립니다.

이후 한지일은 도시로 간 처녀, 길소뜸, 아다다 등등의 작품에 나오기도 하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젖.소부인 바람났네 제작자로 대 히트를 하는데요.

간단히 보고 가겠습니다.

 

 

 

이 작품은 1995년 처음 제작되어서 대히트를 하며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오로지 비디오로만 제작이 되었는데요.

다들 한번씩은 들어본 제목일 것 입니다.

이에 주인공은 진도희 역시 유명해집니다.

이후 제작자인 한지일과 진도희가 예능에 나가서 작품을 하기도 하지만

선정성 논란으로 결국 하차를 하는 일도 생깁니다.

 

 

이후에 논란이 한번 다시 됩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2015년에 진도희는 한지일이 지은 젖.소부인 시리즈의 히로인인데요.

이후 한지일에게 전화해 "딸 보기 민망하다. 제목을 바꿔달라."라고 요청을 했지만

결국은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지일은 미안하다고 말을 하지만 공황장애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2017년 10월에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재기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 그입니다.

그의 셋방에는 300편이 넘는 작품들이 여전히 남아 살아 숨쉬고 있는데요.

한지일의 소중한 보물이라고 합니다.

 

한지일은 어느새 70이 넘은 노인입니다.

이번엔 새로운 시니어 모델에 도전을 하며 끝 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멋진데요.

한지일의 목표와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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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이상 한지일 누구인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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