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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오영환 김자인 누구?

♠ 민주당 인재영입 5호 오영환 그는 누구? 김자인은 누구?

 

 

 

 

 

 

 

 

요즘 민주당에서 계속해서 인재를 영입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영입한 인물은 바로 오영환이라는 사람입니다.

특별히 잘 알려지지는 않은 인물이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영환 영입 기자회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민주당은 "오영환이 청년에게 좋은 모범이되고 강연활동 및 홍보도 하며 멋진 소방관으로

주목받아왔다."라고 소개를 합니다.

 

 

 

 

 

 

오영환은 이날 입단식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오는 소방관으로 살고 싶었으나 이제는 정치에 입문한다.

소방뿐만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는 모든 제복 공무원들이 당당하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합니다.

 

소방대원으로서 그는 사람을 구할수록 더 구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소방관이 영웅이라고 하며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하다라고도 합니다.

그저 영웅은 바라지 않으니 동료가 다쳐거나 관련해서 다쳐도 우리가 증거를 찾아서

제출해야하는 이러한 불우한 환경을 벗어나고 싶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오영환이라고 합니다.

부산 낙동고를 졸업하여 광진소방서에서 소방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후 서울 119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 성북소방서를 거치며 계속해서 소방서에서 일을 합니다.

이미 김자인의 남편으로도 알려진 오영환입니다.

 

 

 

 

 

 

오영환은 198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31세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소방관의 꿈을 꾸며 자라온 그입니다.

당연히 자라서 바로 소방관이 되었는데요.

 

오영환은 한국에서도 소방관이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굉장히 유명한 일이죠?

오영환은 과거 부산에서 수상구조대원 당시 한 아이가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는 것을 봅니다.

굉장히 위험한 순간인데요.

오영환은 망설이지 않고 수영을 해서 들어가 아이의 손을 잡고 겨우 구해냅니다.

 

 

그때 그는 손을 내밀고 잡아주는 것에 대한 사명감과 따뜻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손을 잊지않고 정치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오영환은 작가로 책을 낸적도 있습니다.

출판사 개최 공모전에서 1위를 하며 그의 소설이 나온 것인데요.

김훈 선생의 느낌이 난다고 칭하며 좋은 평을 받습니다.

 

이후 오영환은 작가가 되고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도 하는데요.

전문 작가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글을 써왔고 결국 이 소통은 책이 되고

카카오 브런치 금상을 받으며 책도 나옵니다.

여기서 청년소방관 오영환이란 이름도 붙습니다.

 

 

그리고 오영환은 여기서 나온 수익의 대부분을 가난하거나 삶이 힘든 독거노인과

아이들에게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행동도 멋집니다.

 

 

 

 

 

 

오영환은 하트세이버가 있는데요.

2년간 6개의 하트세이버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계속해서 구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오영환은 사람들을 구해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 하트세이버가 국민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지를 표명하는데요.

여러가지로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오영환 민주당 인재영입5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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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에 대해

 

 

 

 

 

 

 

 

김자인은 누구?

 

김자인은 1988년생으로 만 31세입니다.

일산동고, 고려대 체육학 학사, 고려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석사를 땁니다.

키152cm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김자인은 클라이밍 국대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클라이밍을 해서 김자인도 했다고 합니다.

그냥 핏줄이 다들 산이나 타는 것을 좋아하는듯합니다.

 

 

초6때 클라이밍 캠프에 참가해 재능을 깨우치고 이어 정식으로 입문합니다.

빠르게 성장한 김자인은 청소년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커리어를 쌓습니다.

 

중2부터 성인들과 경기를 펼치며 1,2위를 하는데요.

이후 2004년 UIAA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또 1위를 기록합니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제왕인 김자인입니다.

이후 세계대회에 나가는데요.

5번 연속 준우승을 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우승이 없습니다.

결국 2009년 체코에서 대회를 나가 우승을 합니다.

 

 

2009년부터 빛나기 시작한 김자인인데요.

2010년대회 10개중 7개를 독식하면서 랭킹1위가 됩니다.

2011년에도 15개 나가서 6번의 우승을 하며 클라스를 유지합니다.

이후에도 계속 대회에 나가며 커리어를 쌓은 김자인입니다.

 

 

 

 

 

 

최근까지도 랭킹1위를 기록하던 그는 이제 2020도쿄올림픽으로 은퇴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민주당 인재영입5호 오영환과 그의 아내 김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두사람 모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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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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