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근황

♠ 고유정 근황 - > 전 남편 그리고 의붓아들 살.해 혐의 마지막 공판 녹취록 공개

 

 

 

 

 

대한민국을 정말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죠?

바로 고유정의 전남편 살.인사건과 의붓아들 살.해 혐의입니다.

우선 처음부터 다시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 살.인

 

지난 5월 25일이였습니다.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고유정은 전 남편을 흉기로 살.해를 했는데요.

본인의 말로는 우발적인 범죄였다고 고백을 합니다만은

그러기에는 고유정이 고의로 했다는 증거가 너무 많이 나와버렸습니다.

 

고유정은 전남편을 살.인하기전에 물품들을 엄청나게 많이 구매를 해둡니다.

구매한 물품으로는 테이프, 큰 봉투, 세제, 락스 등등으 미리 구매를 해둔 상태인데요.

모든 것이 끝나고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고

남은 물품들은 다시 돌아가 반납을 합니다.

 

 

이후 고유정은 완도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가 무엇인가를 바다위에 다 던졌는데요.

고유정의 말에 의하면 시신을 바다위에 던졌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경찰측의 전남편 살.인 현장에서 발견 된 것은 바로 졸피뎀입니다.

졸피뎀이란 수면제를 차에 타서 마시게 해서 일어나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범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소름끼치는 것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동기는 여전히 고백을 하고 있지 않지만

추측으로는 이혼을 하며 양육권을 그녀가 가져갑니다.

이에 남편은 아이가 보고싶으니 보여달라고 했고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거기에 화가나거나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살.해를 했다고 추측만 할 뿐입니다.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혐의

 

이렇게 고유정이 전 남편을 무참히 살.해한 것을 보니 의붓아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다시 조사에 들어가게됩니다.

 

사실 초동수사가 조금 허술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시 결론은 같이 잤던 고유정의 현남편이 다리로 눌려서 아이가 세상을 떠났다고 그렇게

결론을 지어버립니다.

여러가지로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요.

 

 

경찰이 밝힌 정보에 의하면 현 남편의 머리에서도 졸피뎀성향이 나왔으며

아이가 세상을 떠나기 전날밤 카레에 졸피뎀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후 고유정은 아이가 떠난 시간에 잠을 잤다고 증명을 하지만

조사결과 그 시간에 깨어서 휴대폰을 했다는 증거가 나옵니다.

 

 

 

 

 

 

8차공판에서 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부검의 결과에 대해 증언을 하는데요.

부검의는 "목졸림에 대해 사망 가능성은 낮고 외력에 의한 기계적 질식사 혹은 압착성 질식의

가능성으로 보인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재판장은 "즉 둘 중에 하나에 의해 아이가 사.망했을 확률이 높은 건가?"라고 묻자

부검의는 "그렇다. 지속적이고 강한 압박으로 인해 질식했을 확률이 높다."라고 합니다.

 

 

검사측 역시 이러한 사례가 전혀없었다. 성인의 다리에 눌려 사.망하기는 힘들다라고 보탭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엎드려자던 아이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침대에 파묻어 뒤통수를 강하게 10분가량

눌러 아이를 보냈다고 판단을 합니다.

 

 

 

 

 

 

 

 

 

 

결론은 고유정의 현 남편에 의해 아이가 사.망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인데요.

법의학자역시 동감을 합니다.

 

물론 고유정측의 변호사는 아니라고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기는 하지만 글쎄요.

 

 

고유정 현남편도 위험했다?

 

고유정의 현남편도 자신이 위협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합니다.

8차공판 이후 인터뷰를 하는데요.

 

그는 "저는 이미 작년 11월에 세상을 떠났을 수도 있다. 2018년에 '잠버릇 이야기를 꺼내고

아이를 청주로 데리고 오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거절을 하자 아이를 처리하지 못하자

허리를 다친 저에게 해외여행을 가자고 했다."라고 합니다.

 

"거절을 했는데 당시 고유정이 검색한 검색어가 니코틴 치사량이였다."

그 검색이 사실은 남편을 처리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던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유정이 말한 나의 폭력은 거짓이라며 증거를 조목조목 뱉고 있습니다.

오히려 경찰 역시 당시 아이가 세상을 떠날때 나를 살인 혐의로 넣으려고 했었다.

라면서 억울하다며 이야기를 전합니다.

 

 

 

10번째 공판 고유정녹취파일 공개

 

어느새 고유정의 10번째 공판까지 옵니다.

검찰은 고유정의 계획범죄에 대해 샅샅히 공개를 하겠다고 합니다.

바로 녹취파일 공개인데요.

 

고유정의 의붓아들이 사.망 일주일전 고유정과 현 남편의 싸움 녹음을 공개합니다.

심지어 이 발언 1시간 전에 의붓아들 사.망사건과 비슷한 기사를 검색하기도 합니다.

녹취록에 의하면 싸움을 하다가 고유정은 "내가 저아이 죽.여버릴까"라고 답을 합니다.

이 것을 들은 고유정은 어이가 없는지 웃음을 보입니다.

 

 

 

 

 

 

여러가지로 계속해서 고유정의 인터넷 검색기록이 화제인데요.

졸피뎀을 기점으로 시작해서 뼈의 무게, 살.인사건 기사 등등 여러가지로 의심이 되는

정황들이 넘쳐납니다.

 

검찰측도 증거를 제시는 하지만 정확한 증거는 사실 없어보이는데요.

전체적으로 정확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에 고유정 변호사 역시 검찰이 주장하는 증거는 터무니없는 것들이다라며

정확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이제 20일 결심공판을 앞둔 고유정입니다.

어떤 형량이 떨어질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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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유정의 현재 근황과 진행상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