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누구?

♠ 민주당 인재영입 4호 소병철 - > 소병철 누구? 전 법무연수원장 나이 근황

 

 

 

 

 

요즘 민주당이 계속해서 인재영입에 힘을 쓰고있는 모습입니다.

최혜영, 원종건 등등에 이어서 어느새 네번째인데요.

바로 그는 소병철입니다.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목도리를 두르고 이해찬 등등과

악수를 하며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사실 소병철은 그렇게 유명한 인물은 아닌데요.

소병철은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순천대 석좌교수입니다.

 

 

 

소병철의 나이는 1958년생으로 만 63세입니다.

전라도 순천시에서 출생을 하여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83년엔 25회 사법시험을 합격을 하며 검사로 들어갑니다.

 

법무부 검찰과장, 정책기획단장을 했었으며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검 형사부장 등등을

거쳤으며 대전지검장, 대구고검장까지 지냈습니다.

 

 

사실 과거에도 소병철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바로 흔히 말하는 검사 전관예우에 대해서 그런 악습을 끊기 위해서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변호사 개업도 하지 않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킵니다.

최초의 모든 제안을 거부한 소병철이 되겠습니다.

 

 

 

소병철은 위기에 놓인 농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던 저력이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소병철은 1300명의 농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순회강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고검장으로 퇴직을 하고 나서 30년간 법무 검찰 생활을 끝내고 내려갑니다.

많은 수입이 보장된 변호사 혹은 인권 변호사라 할지 고민 끝에 농촌에 이바지를 한다고 합니다.

 

소병철은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는 전국을 돌면서 희망을 봤다고 합니다.

그들을 보며 농촌에 희망이 될 상록수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소병철 역시 이에 동참하기 위해 2015년 최초 실시한 전국조합장 선거에서 금품선거를 추방하며

리더를 제대로 뽑게 도왔는데요.

돈 쓰지 않고 선거하는 방법을 주제로 tv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결과 실제로 거의 50%가까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는 우리 농촌은 법조계를 비롯해 사회로부터 뜨거운 봉사활동 정신을 가진 상록수를 찾고있다고 합니다.

농촌이 상록수로 우리에게 큰 희망과 보람을 선물해 줄 것이라며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굉장히 소병철 답다는 행보인데요.

검사시절부터 소병철은 소라고 불릴정도로 묵묵히 자기일을 한 것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검찰에서도 "소병철처럼 검사를 하면 된다"라고 했으니 말을 다했네요.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인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 첫 법조출신 영입, 소병철 전 고감장"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어쩌면 검찰개혁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소병철은 영입한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인재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국민의 뜻을 보아 검찰을 국민의 검찰로 바꾸기 위해 노력을 했고 개혁을 했다.

법을 올바르게 하고 국민의 의지를 받아 새롭게 바꾸는 일에 전념을 할 것이다."라고 목적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소병철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권리를 보호하는 검찰이 되고 싶다.

이제는 국회에서 정치를 통하여 정의, 인권을 다시 잡는 방법을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합니다.

 

소병철 전 고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한 검찰개혁방한에 대해 이제는 현실로 만드는 일이

남았다. 미완의 검찰개혁이 숙제로 남아있다."라고 합니다.

그는 "권력을 쫓지 않고 정의를 실천하는 올바른 검사가 있는 한 개혁은 성공한다고 확신한다."

라고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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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소병철에 대해서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인재를 모으는 더불어민주당인데요.

과연 어디까지 새로운 사람을 영입할지 궁금합니다.

 

이상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소병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