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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냐옹은 페이크다 껌이봉달이

♠ 냐옹은 페이크다 껌이 봉달이 관찰 예능! 새로운 예능 느낌

고양이를 위한 예능프로그램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바로 냐옹은 페이크다입니다.

뭔가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데요?

냐옹은 페이크다라니 흥미를 끄는 제목입니다.

 

예전에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있는 저여서 더더욱 기대가 되는 냐옹은 페이크다입니다.

안그래도 유튜브로 많이 챙겨보는데 TV에도 방영을 한다고 해서 애묘인들은 지금

두근두근하시겠네요.

 

 

냐옹은 페이크다는 고양이 두마리가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들의 이름은 껌이봉달이인데요.

신동엽과 오정세가 각각 더빙을 해서 방영을 한다고 해요.

정말 흥미롭군요.

이어 유선호와 우석이 고양이들의 집사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냐옹은 페이크다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느껴지는 대목이 있었는데요.

바로 나비야사랑해라는 구조단체와 함께 촬영을 한다고 하는것입니다.

 

나비야 사랑해는 고양이 구호단체로 어려움에 처한 고양이들의 임시보호와

입양을 돕는 단체라고 하네요.

 

 

냐옹은 페이크다의 핵심 내용으로는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닌 고양이 시점으로 모든 것이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고양이는 아니기에 고양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지 알 수 없기에

이번 냐옹은 페이크다를 통해 조금씩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정말 고양이들을 위한 고양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방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 껌이와 봉달이에 대해 가볍게 보겠습니다.

 

껌이는 현재 냥생 4개월차인 햇병아리입니다.

스코티쉬 폴드이며 쪼그마한 고양이라 아직 엄청 귀엽습니다.

겁이 많고 귀여운 친구네요.

 

봉달이는 냥생 6개월차로 코리안 쇼트 헤어입니다.

검은색 털이 와칸다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뭔가 카리스마 있고 멋집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들에게 더빙이 신동엽과 오정세라니 조금

낯선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신동엽은 정말 동물관련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을 하는 모습이네요.

 

 

 

 

 

 

이번에 나오는 집사인 우석과 유선호는 두달째 껌이와 봉달이와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을 택한 이유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기에 PD가 둘을 택했다고 합니다.

둘 다 어느새 두달이나 키워보면서 많은 애정을 담았다고 하며 방송으로도

좋은 모습이 그려질 것 같다고 합니다.

예고편을 보니 껌이와 봉달이 둘다 애교를 엄청부리는데 정말 귀엽네요.

 

냐옹은 페이크다에는 또 다른 코너가 더 있습니다.

이진호가 나와서 길고양이들을 따라다니면서 그 고양이들의 삶도 조명한다고 해요.

이진호가 하는 것들은 다들 재밌든데 냐옹은페이크다의 코너속의 코너도 기대가 되네요.

 

 

이번 냐옹은 페이크다에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고양이를 위한 방송입니다.

제작진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인데요.

껌이와 봉달이 둘 다 유기묘를 도와주는 센터에서 입양을 했다고 해요.

지금은 우석, 유선호와 함께 지내겠지만 만에하나 둘이 입양을 하기 힘들어지면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진이 입양해 키우기로 했다고 해요.

 

제작진 역시 위의 두사람처럼 혹시 모르니 많은 스킨쉽과 유대를 쌓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냐옹은 페이크다 팀 여러가지로 존경스럽네요. 

 

 

 

 

 

 

현재 방송을 촬영할때에는 사람이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치식 카메라로 촬영을 해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의 반응을 보면서 따로 영상을 따기도 한다는 후문입니다.

 

현재 예고편과 티저가 공개되어 있는데요.

껌이와 봉달이를 보는데 정말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냐옹은 페이크다를 기획한 PD역시 "애완동물인 강아지 말고 고양이는 참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들의 특이한 행동을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위해 오직 고양이만을 위한 방송인데요.

우리가 몰랐던 또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기도 할 것이고

그들의 생각에 대해 다른방식으로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냐옹은 페이크다 첫방송에서는 우선은 친해지길 바란다는 껌이와 봉달이의 첫날밤부터 시작을 합니다.

봉달이와 껌이의 합숙생활이 잘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각자 다르게 살아오던 두 고양이는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이어 냐옹은 페이크다의 나는 자연냥이다 코너속의 코너에서는 홍아미를 만납니다.

바로 길고양이입니다.

그들의 생존전략도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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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중냥격 냥아치의 일상생활 냐옹은 페이크다는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첫방송을 시작한다고 해요.

 

저 역시 고양이를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어떤식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냐옹은 페이크다 껌이 봉달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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