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뜨거운 뉴스

TVN 좋은가요

TVN의 새로운 예능 음악동창회 좋은 가요 방영! 우리들의 추억이야기

 

 

 

 

 

 

바로 어제였죠?

TVN에서 새롭게 오픈한 예능 프로그램 바로 음악동창회 좋은가요가 방영이 됬습니다.

 

좋은가요란 프로그램은 예전의 그리운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를 다룹니다.

그 노래와 함께했던 친구들 한때 같은 노래를 했던 친구들을 말이죠.

 

 

다시 음악을 위해 뭉친 친구들인데요.

 

끊임없이 타오르는 열정으로 멈추지 않은 그들의 노래를 다시

듣고싶어 만들어진 좋은가요입니다.

 

베프들의 각양각색으로 흑역사와 진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음악동창회가 열리는데요.

 

 

 

 

 

 

그시절에 우리가 좋아했던 그노래!

오랜친구들과 함께하는 노래를 들으러 가볼까요?

 

그렇게 좋은가요의 첫방이 열립니다.

정말 많은 감동을 주는데요.

총8개팀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푸른거탑에 나왔던 김호창이 소속된 포항 더 블루부터해서

부천 랩소디까지 볼거리가 참 많았던 좋은가요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부천 랩소디 팀의 노래가 가장 따뜻하고 뭉클했습니다.

둘은 13년차 우정을 키우고 있으며 과거 합숙까지 하면서 많은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알바를 뛰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부천랩소디는 바람의 노래를 부릅니다.

 

부천랩소디의 노래를 들은 유열은 추억에 빠집니다.

"갑자기 나의 생각이 난다. 대학가요제 준비하느라 자취방에서 연습하다가 나가곤 했었다.

되게 힘든 시기였지만 그시절이 정말 소중한 시절이다. 음악이 맑은데도 강한 울림이

느껴지는 그들의 무대였다."라고 칭합니다.

 

 

듣고 있던 심은진도 자신의 배고팠던 시기를 말합니다.

"다 같이 모여서 참치캔 하나 사먹으면서 먹었던 시절이 있는데 그시절이 제일 추억이다."

라고 힘든시기를 이겨내라고 응원을 합니다.

 

결국 제1회 좋은가요 베스트프렌즈상은 부천랩소디가 가져가게 됩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따뜻한 무대였네요.

 

 

 

 

 

이어 제1회 좋은가요 인기상도 궁금한데요?

바로 오산키즈입니다.

 

오산키즈는 어릴때부터 음악을 해온 친구들입니다.

그들의 엄마 역시 강변가요제에서 어우러기로 금상을 받은 전력이 있었는데요.

 

오산키즈의 노래가 시작되고 잠시 멈추더니 어우러기팀이 출동을 해서 함께 노래를 합니다.

반전있는 무대로 정말 뭉클해졌는데요.

보고있던 우리들까지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어우러기의 남정미 역시 신이나서 무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번 좋은가요는 이수근, 유세윤, 정은지,김신영이 MC로 합류를 하여서 진행을 보며

과거 추억으로의 여행을 테마로 잡아서 다시 만난 친구들과의 노래가 위주로 됩니다.

 

사실 좋은가요는 노래도 노래지만 우리들의 향수를 건드려주며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꺼낼수 있는 프로라고 느껴지네요.

 

012345678910

 

 

이상 음악동창회 좋은가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뜨거운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병철 누구?  (0) 2020.01.05
정준일 그알  (0) 2020.01.05
그것이 알고 싶다 음원사재기?  (0) 2020.01.04
김강훈 누구?  (0) 2020.01.04
불후의 명곡 앤씨아 최성수 최정원 더 헤이마  (0)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