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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한선교 불출마이유

국회의원 한선교 불출마 이유는? / 한선교 누구? / 몇선의원? / 논란 사고

 

 

 

 

 

 

 

 

오늘 중대발표가 납니다.

바로 자유한국당의 한선교 국회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지는데요.

 

자유한국당 4선 한선교의원과 3선 여상규의원, 그리고 김도읍 의원까지 줄줄이 불출마를 합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의 불출마 이유로는 "황교안 대표 체제에 힘을 싣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는 "저의 이 작은결심이 국민 여러분에게 변화요구에 조금이나마 답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면 좋겠다."라고 합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제가 황대표가 첫번째로 시행한

인사 대상자이다. 황교안 체제 힘을 더해주기 위해서 오늘 불출마를 결심했다."라고 합니다.

 

 

 

 

 

 

한선교 국회의원보다 먼저 불출마를 선언한 대표는 김세연, 김영우, 그리고 여 의원 등은 당 지도부를

비판과 책임론을 제기하며 21대 총선도전을 포기합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16년간 여의도 국회에서 생활했다.

참 긴 시간이였다. 저를 이제까지 받아주고 키워주고 보호해주고 격려해준 당에 대한

저의 도리라고 본다."라고 합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은 기자회견 막바지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합니다.

"제 의원 생활중에 탄핵되시고 감옥에 가신 박대통령 정말 죄송하다. 저를 용서해달라."라고 합니다.

 

 

 

 

 

 

한선교는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에 대해 "지난 10개월간 강한 야당 지도자상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죽음을 각오한 단식, 투쟁을 위한 삭발 등등 진정성이 느껴진다. 그분이 나가는 길은 틀리지 않았다."라고 강조를 합니다.

 

사실 한선교 국회의원은 대표적인 친박입니다.

다시 한번 박 전 대통령에게 사과를 드린다며 "대변인을 두번이나 시켜준 분으로 존경한다."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유한국당에서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인물이 총 9명이나 됩니다.

한선교를 비롯, 김무성, 김세연, 김성찬, 김도읍, 윤상직, 유인봉 등등이 있습니다.

 

한선교 국회의원까지 불출마를 하게됬는데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또 누가 불출마를 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은 누구?

 

한선교는 1959년생으로 만 60세입니다.

키 174cm이며 현 소속당은 자유한국당입니다.

대일고, 성균관대 물리학 학사, 성균관대 정치학 석사를 졸업합니다.

 

 

아나운서시절 한선교

 

다들아시겠지만 한선교 국회의원은 과거 아나운서였습니다.

198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근무를 합니다.

1995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로 활동을 하며 2004년1월까지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을 진행합니다.

당시 한선교 국회의원은 농구장 장내 아나운서를 할 만큼 농구에 애착이 강했습니다.

2011년~2014년까지 한국프로농구 연맹 총재를 하기도 합니다.

 

 

 

 

 

 

정치인 한선교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후보 경기도 용인시 을선거구에 당선이 됩니다.

이후 한나라당 대변인을 역임하는데요.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전당대회에서 친박계로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은 유명한 친박인물입니다.

 

2008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친이계 수뇌부에 의해 탈당을 합니다.

친박무소속을 표방하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이 됩니다.

당선 직후 한나라당으로 돌아오기는 합니다.

 

 

2012년 한선교 국회의원은 제 19회 국회의원선거에서 또 당선이 되며 3선을 합니다.

같은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합니다.

 

 

 

 

 

 

이후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용인시 병후보로 공천이 됩니다.

같은 당 차재명을 누르고 올라온 한선교 국회의원 입니다.

결국 또 다시 당선이 되면서 무려 4선이나 하는 그입니다.

 

2017년엔 바른정당 소속 의원 12명이 탈당을 하자 자유한국당으로 간다고 하니

그들이 오면 내가 탈당을 하겠다고 말을 하니 그들이 들어오자 입을 싹 닫고

모르쇠를 합니다.

 

 

이후 2019년엔 황교안 체제에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직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많은 논란을 일으키면서 결국 자리를 내놓고 맙니다.

 

 

 

 

 

한선교 국회의원 논란

 

2006년 기자들이 찍은 사진에 논란이 될만한 사건이 납니다.

바로 국회의장에서 당구 선수 자넷 리의 가슴이 보이는 사진을 보고 흉내를 내는 한선교 국회의원입니다.

성실한 국회 참여자세가 아니고 엄연한 성희롱인데요.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민주당 도청 의혹

 

2011년 6월 한선교 국회의원이 민주당 도청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당시 비공개로 진행된 수신료 대책 관련 최고위 회의에서 kbs국회출입 기자가 도청을 했고

녹취록을 한선교 국회의원에게 줬다는 의혹인데요.

그렇지만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지는 못합니다.

결국 무혐의로 의혹만 남기고 끝이 납니다.

 

 

 

 

 

 

 

뺑소니 방조의혹

 

2012년 4월 만취한 여성 운전자와 동승해 뺑소니 방조를 합니다.

이에 민주당은 술자리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하며 한선교 역시 맞고소를 합니다.

그는 정계 입문전에도 이미 한번의 음주운전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EBS통제발언

 

2016년 EBS를 정부,나아가서 교육부가 통제를 해야한다고 해서 논란을 만듭니다.

EBS가 좌파 사관을 청소년에게 주입한다고 발언하는데요.

그런 사고관을 주입하는 것이 민주주의인지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여기서 특별히 다큐프라임을 언급하며 정부가 직접 통제하기르 바라네요.

 

 

 

 

 

 

자유한국당 당직자에게 욕설

 

2019년 5월 한선교 국회의원은 회의중 당직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황교안 대표가 자갈치시장 방문일정을 잡았는데 하필 그날이 휴일이였는데

그것에대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 당사자는 스스로 사표를 내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차후에는 결국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이어 기자들에게도 "걸레질을 하네"라고 욕을 하기도 합니다.

한선교 국회의원은 여러가지로 논란이 엄청 납니다.

 

이외에도 한선교 국회의원의 논란은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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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4선을 해온 한선교 국회의원의 불출마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떤식으로 국회가 흘러갈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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