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결혼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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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소개팅을 해서 결혼까지 골인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다시한번 연애의 맛에 특집으로 출연을 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운명적인 인연에서 결혼까지 간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니 진짜 연애의 맛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1년 3개월전에 첫 방송을 했었던 이필모 서수연 부부인데요.

당시에 첫만남에서 레스토랑에 가서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먹는 것이 아니라

이필모 스타일대로 차를 몰고 산에 있는 오리주물럭 식당으로 데려갔던 것이

눈에 선한데요.

 

 

그 첫날을 시작으로 이필모 서수연은 계속해서 만나며 사랑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둘은 결국 올해 2월 9일에 결혼식을 했고 이후 신혼여행으로 몰디브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잘 아는 스토리인데요.

 

 

 

이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결혼 그 후의 근황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어느새 결혼 300일째인 부부입니다.

바로 원조 연애의 맛 커플 바로 이필모 - 서수연 커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신혼부부의 집안, 육아, 달라진 사랑하는 방법이 방송을 탄다고 합니다.

 

과거보다는 조금은 고단해진 것 같은 이필모 서수연인데요.

두사람에게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바로 아들 담호인데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깨 볶던 풍경들은 이젠 아들 담호에게 시선이 집중이 됩니다.

아침부터 울어서 달래기 위해서 이필모는 분주하게 다닙니다.

 

 

초보아빠 이필모는 갓 100일을 넘긴 담호와 둘이서 첫 키즈 수영장으로 향하는데요.

차를 타고 가는 이필모는 모든 것들이 조심스러워하며 결국 울어버리는 담호때문에

당황을 하기도 하지만 수영장에 가서 다른 부모들에게 아들 담호를 자랑하는 등

팔불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필모는 수영장을 나서며 장난감 가게를 보고 장난감을 잔뜩 구매하며

아빠로서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렇게 이필모와 담호가 즐겁게 노는 사이 아내 서수연은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이병헌의동생인 이지안을 만나서 정말 오랜만에 휴식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지안은 결혼에 대해 묻는데요.

서수연은 "꿀 떨어지는 필모 오빠의 눈이 이제 아들에게 갔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육아때문에 우리끼리 기념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현실부부가

됐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서수연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해 신혼을 더 즐기지 못해 너무 아쉽다고 전합니다.

 

밤이 되어 이필모와 서수연은 아들을 재우고나서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동안 결혼하고나서 300일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모든 것들을 털어놓으며

서수연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이네요.

 

 

이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아니라 부부로서의 삶이 시작됬는데요.

또 다른 연애는 어떤식으로 헤쳐나갈까요?

 

 

이필모는 누구?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45세입니다.

키는 183CM이며 몸무게는 70KG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현 소속사는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작은 영화 쉬리입니다.

그 후 바람의 전설, 드라마시티, 며느리 전성시대, 너는 내 운명, 피노키오, 또 오해영, 해치,

사물의 비밀, 속닥속닥 등의 작품에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쌓아갑니다.

 

그렇지만 이미 그는 어느정도 유명했는데요.

무명시절에 출연했던 공익광고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이필모가 누군지는 몰라도 얼굴을 보면

어디서 본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고 합니다.

 

과거 나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나온적이 있는데요.

당시 로봇처럼 움직여서 이필봇이란 별명도 붙습니다.

의외로 굉장히 소탈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구멍난 양말과 셔츠를 입고 다녀서

화제를 모으기도 합니다.

 

 

서수연은 누구?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이필모와 14살이 차이가 납니다.

국민대학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하며

현재 박사과정을 밝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박사과정을 하며 대학 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친오빠와 함께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압구정에 위치해 있으며 아티초크2015란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필모 서수연 결혼 그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당시 연애의 맛을 촬영할 당시만 해도 누구도 현실인지 방송용인지 구별이

안가서 궁금했는데 결국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니

즐거워 보입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