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대전 은행강도 살인사건 정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라진 권총과 용의자
대전 은행강도 사건 미스터리 편이 그려졌습니다.
과거 2001년에 있었던 사건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번에 다시 한번 재조명이 됬습니다.
무슨 사건인지 보겠습니다.
당시 2001년 10월 15일 즉 무려 18년전에 대전의 한 주택가에서
한 경찰이 트럭밑에서 피를 흘린채로 발견이 됐습니다.
당시 경찰이 차고 있던 공포탄 한발과 실탄 네발이 장전된 38구경 총이
사라졌고 이후에 발견이 되는데 그장소가 바로 은행입니다.
2001년 10월 15일 뺑소니 차량 도난 신고가 되기도 했는데요.
원래 차주는 비디오방에서 아들에게 비디오를 빌려주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누군가 들고 도망갔다고 했는데요.
그 차량으로 위에서 언급한 경찰을 뺑소니하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역시 2001년 12월 대전 시내에 위치한 국민은행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수송차를 누군가 습격을 하는데요. 검은색 그랜저를 타고 온 범인들이
무려 3억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빼앗는 과정에서 현금 출납을
하던 사람에게 두발의 총탄을 쏴서 맞춥니다. 결국 현급 출납원은
병원으로 이동을 시켰지만 30분도 안되서 사망을 합니다.
이때 나온 총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경찰이 차고 있던 총이 바로
38구경 권총이였습니다.
그랜저차량은 근처에 주차장에 세워두고 미리 준비했던
하얀색 승용차로 바꿔서 범행에 쓴 차는 유기했다고 합니다.
물론 검은색 그랜져 역시 도난차량이였다고 합니다.
차 안에는 담배와 휘발유로 불을 지르려던 시도가 있었고
지문역시 깔끔하게 지워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후 당시 경찰과 인터뷰를 하는데
"지금도 은행사건이 있던 지역이 안간다. 너무 한심스럽다.
이사건은 잘못됐다. 그 사람들을 풀어주면 안된다. 난 지금도 만프로
확신한다"며 누군가를 의심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범인들을 본 목격자들이 있었는데요.
3명의 범인이 검은색 차량에서 내려 흰색차로
급하게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목격자는 "우리가 출근은 9시에 하는데 8시 반쯤 왔다.
주차하고 보니 하얀 차가 주차된 것이 보였고 뒷부분이 유난히
빛이 났다. 이후 검은색 그랜저가 시동이 걸려있어서 보니
선팅이 되어있었다."라고 증언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2개월만에 정보를 입수합니다.
자신의 지인이 대전 은행에서 강도를 저지른 범인이라고 떠드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대전의 송씨가 계속 아는 것을
숨기는 것으로 보였다. 수사가 계속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허위 제보라고 합니다.
이후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바로 대전의 송씨와 그의 지인2명.
송씨는 범행을 자백하는데 검찰은 물증이 부족하다고 풀어줬다고 합니다.
다시 그 송씨와 인터뷰를 했는데 본인은 허위자백이였다고 합니다.
경찰의 가혹행위로 경찰의 지시대로 진술을 해서 기억이 안난다고 전합니다.
당시 폭행도 많이 했고 욕도 많이 했다며 지금 그랬다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것이라고하네요.
물론 경찰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고문에 의한 진술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상세히 진술을 하겠는가
당시 법정에서는 말하지 않고 이제와서 그러는게 말이 되나"라고 반문합니다.
국민신문고에도 누군가가 자기 친구가 주범이라고 글을 올립니다.
아까 위의 송씨의 친구인데요.
신고한 사람은 박상현이란 사람이 주범같다며 돈을 항상 비닐에
300~400만원씩 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횡설수설하기도 하며 권총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습니다.
결국미제로 남은 사건인데요.
대전 은행강도 살인사건.
경찰은 현재도 진실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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