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키 나이

이해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우승

 

 

 

 

 

 

과거 김연아 선수 덕분에 한국에 많은 피겨스케이팅

붐이 일어났던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피겨에 대해서 연습을 하며 이제

그 재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이해연 피겨주니어 선수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라트비아에 열린 2019 - 2020 ISU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이해인 선수가 7년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쇼프프로그램에서 점수 66.93점과 총점 197.63점을 기록해서

2위 다리아 우사체바선수를 밀어내고 우승을 했습니다.

즉 김연아 - 김해진 선수에 이어서 한국선수로는 3번째가 됩니다.

 

다들 잘 아실테지만 김연아 선수가 가장 먼저 한국선수로는 금메달을 걸었었고

이어서 김해진 선수 그리고 지금의 이해인선수 순서로 됩니다.

작년에는 동메달을 걸었었는데

앞으로가 정말 더 기대되는 선수이죠?

 

이날 그녀가 세운 기록은 정말 의미가 있는 기록입니다.

이번에 받은 점수 197.63점은 지난해 9월 주니어그랑프리 5차대회에서

김예림이 세운 196.34점보다 더 높은 점수인데요.

즉 이번에 세운 기록이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에서 최고점수로 되었습니다.

이해인은 이번 프리스케이팅곡으로 뮤지컬 리버댄스의 파이어댄스를

선택해서 경기를 보였습니다.

 

프로그램 구성도 깔끔하고 연기도 좋았기에 결국 가장 높은 시상대에서

우승을 만끽하는 장면까지 보여지네요.

이번대회에서 눈부신 발전을 보여준 그녀 다음 대회에서는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해인에 대해서 조금 더 보겠습니다.

2005년생으로 만 14세입니다.

키는 160CM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한창 성장중이고

미래가 밝은 유망주 중에 한명입니다.

 

첫시즌인 2017~2018년 시즌에서 노비스임에도 강한 선수들과 붙어 9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장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여러 경기를 뛰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해인입니다.

그녀에 대한 평가는 좀처럼 실수를 하지 않는다인데요. 그러나 가끔 러츠와 플립 점프의

엣지가 구분이 안되서 엣지콜을 받는다고 합니다.

긴장을 하면 점프 회전수도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니 기대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엇인가 하나가 붐이 일어나면 정말 미친듯이 일어나는 국가입니다.

이번에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선수들은 과거 김연아 선수의 황금기 시절부터

공부하고 연습한 꿈나무 주니어들인데요.

이해인 선수 뿐만아니라 또 다른 많은 주니어 선수들도 빛을 받아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뜨거운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