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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정수라 루머

정수라 이혼 - > 정수라 나이 / 김수미 / 노래 / 키 / 고향 / 콘서트

 

 

 

 

 

80년대 슈퍼스타 정수라가 방송에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지배한 그녀인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5일 방송된 예능프로 '밥은 먹고 다니냐'에 80년대를 주름잡은

라이브의 퀸 정수라가 게스트로 나와서 본인 관련 루머와 이혼에 대해서

털어놓습니다.

 

 

정수라는 결혼에 대해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전 남편은 2005년 변집섭의 소개로 만나서 부드러운 성품에 반해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 지치면서 마음의 휴식처가 필요해 결혼을 했다."

"2006년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고 싶어 2년간 활동도 쉬었는데 결국 결혼은 실패로 끝났다."

라고 후회를 합니다.

 

 

정수라는 "나는 사랑이었는데 그쪽은 아니었나보드라. 내 모든걸 잃었던 일생일대의 사건이다.

잘되길 바라며 남편의 사업자금을 지원했는데 모두 잃었다."라고 전합니다.

당시 6년간 지원금이 무려 20억원돈이였으며 2011년부터 정수라와 남편은 별거를 했다고 합니다.

정수라의 어머니 집이 걸려있어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었으나 경매로 넘어가며 해결방법이 없었다."

라고 합니다.

 

 

 

 

 

 

이후 정수라는 한 달 반 동안 소주 그리고 라면만 섭취를 하며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매일 술을 마시다가 극단적 생각도 했으나 엄마와 언니가 말려서 하지 못했고

정수라 어머니가 정수라가 생활비로 줬던 돈을 차곡차곡모아서 다시 돌려줬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든 빚을 청산했다고 하는데요. 정수라는 지금은 남자가 무섭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내일이 없고 오늘 열심히 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정수라 김수미

 

정수라와 김수미는 한차례 헤프닝이 있었는데요.

이날 정수라가 찾아온 이유도 김수미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2011년 둘은 한 패션쇼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오프닝 무대에 선 정수라의 마이크가 노래가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아서 화가난 정수라는

대기실로 내려와 소리를 치고 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바로 옆에 김수미가 앉아서 있었다는데요.

뒤늦게 아차했던 정수라는 놀랐다고 합니다.

정수라는 그 후 혹시나 버릇없는 후배로 생각하진 않을까 마음을 졸였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역시 대인배답게 "8시간 전의 일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면서 정수라를 감쌉니다.

 

 

 

 

 

 

정수라 루머

 

정수라는 오랜 활동을 해오다보니 루머가 제법 많이 쌓인편입니다.

우선 정수라는 대기업 회장 스폰서 루머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데요.

그러면서 "원정 출산을 위해서 미국에 넘어 갔다는 루머도 있다."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엔 음반작업을 위해서 미국에 갔는데 이러한 루머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다른 루머로는 정수라는 "동해안 땅부자라는 루머도 있고, 애를 낳고 5억을 받았다"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서울대형 병원 대표이사설까지 엄청납니다.

 

 

사실 정수라는 루머에 대처를 했었는데요.

TV에 나가서 이야기하고 월간지에 나가서도 해명을 했는데 그때뿐이였다고 합니다.

가수 현미가 본인을 위해서 목욕탕에서 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수라는 "처음엔 재벌 애인이다가 루머가 커져서 애인이 낳은 딸이라고 바뀌더라."라며

씁쓸해 합니다.

 

 

 

정수라는 누구?

 

정수라는 본명은 정은숙입니다.

키 165CM에 몸무게는 52KG입니다.

1963년생으로 만 나이 56살입니다.

정수라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과거 80년대에 나미, 이선희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렸던 80년대의 스타입니다.

1974년 한국가요제에서 종소리를 부르며 데뷔를 합니다.

1983년 아 대한민국으로 크게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됬었고

이후 도시의 거리, 환희 등등의 노래로 더더욱 날개를 뻗칩니다.

 

 

1988년 환희를 대 히트시킨 이후에 TV활동을 자제하고 미국진출을 해서 마이클 잭슨의 형과

듀엣으로 불렀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합니다.

이때 생긴 루머가 바로 재벌총수의 아들을 몰래 낳아 5백억원을 받았다는 루머가 생기게 됩니다.

물론 이후엔 다 해명을 했지만 여전히 인식은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이후엔 서태지와 아이들이 급작스럽게 뜨면서 가요계의 분위기가 바뀌어버리며

뒤로 물러나게 되는 추세를 보입니다.

 

 

정수라의 근황으로는 2009년 정수라밴드를 조직해서 17집 앨범을 냈습니다.

이후 방송을 하면서 기존 히트곡들을 조금씩 변형을 해서 내기도 하고

2012년엔 사랑을 다시 한번 2017년엔 어느날 문득 이란 신곡을 냈습니다.

콘서트나 축제 행사까지 열심히 뛰고 있는 정수라입니다.

2015년엔 복면가왕까지 출연을 했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정수라를 보면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정수라를 검색하면 나이가 나올정도이니 말이죠.

틈틈히 활동도 하고 있고 행사도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는 그녀인데요.

 

 

 

 

앞으로 더욱 행복한 일이 있기를 바라며

뜨거운 뉴스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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