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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이정은 눈물?

이정은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 > 이정은 눈물 / 나이 / 작품 / 프로필

 

 

 

 

 

이정은이 올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따내며 눈물을 흘리며 한

수상소감이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은 눈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40회 청룡영화제에서

이정은은 여우조연상을 차지합니다.

수상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데요.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너무 늦게 저한테 이런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것 같다."

라면서 "그런데 스스로는 이만한 얼굴이나 몸매가 될때까지 분명히 그시간이 필요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후보들과 같이 있다가 상을 받으니 더 기쁘다. 가장 애써주신 송강호 선배,

봉준호 감독님, 볼때마다 공부가 됐다."면서 공을 동료에게 돌리는 이정은입니다.

 

 

이정은은 여기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요.

"기생충으로 너무 주목을 받게되니 무서웠다. 기생충 후 다른작품에 몰입하려고 서울에서

벗어나 있었다."면서 "제 마음이 혹시나 자만할까 싶었다. 그런데 이 상을 받고나니 며칠은

쉬어도 될 것 같다."라고 덧붙입니다.

 

 

이정은은 누구?

 

이정은은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49세입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극배우 출신으로 데뷔도 한여름밤의 꿈이란 연극으로 합니다.

주로 캐릭터들을 보면 정이 넘치는 푸근한 아주머니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는데요.

최근들어 출연하는 작품들마다 히트를 하며 신스틸러로도 주목을 받습니다.

워낙 다작을 하는 이정은이라 작품을 나열하기도 힘이드네요.

기생충 이정은

최근에 한 작품 몇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생충에서 이정은은 극 중 박사장네 집사로 출연해 연기를 펼칩니다.

이정은은 극의 중후반부에 다시 등장을 하는데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장르를 바꿀정도의 연기였다는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이정은

 

역시 최근에 종영을 한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도 신스틸러였는데요.

에덴고시원의 주인아주머니로 임시완이 사는 곳의 관리인입니다.

언뜻보기에는 친절하고 푸근한 원래의 이미지대로 가는 듯 하지만

늘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며 고시원에 있는 캐릭터들과 한패로

주인공인 임시완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연기를 합니다.

 

 

 

 

직방 이정은

 

굉장히 소름끼치기도 하고 무서운 장면도 많았는데요.

극 중에서 고시원 주인이다보니 이동욱과 함께 직방이라는

광고까지 찍게 됩니다.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

가장 최근엔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출연을 했습니다.

이정은은 약간 늦게 12회에 첫등장을 하게되는데요.

그때부터 눈에띄는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깊은 모성애로 눈물바다로 만듭니다.

지난회에서는 딸을 버린 이유가 공개되면서 더더욱 슬픈 이야기를 만들었네요.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으로는 재심, 옥자, 택시운전사, 미쓰백, 기생충, 미성년,

여왕의 교실, 오 나의 귀신님, 미스터 선샤인, 송곳, 싸우자 귀신아, 아는 와이프, 동백꽃 필무렵

등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작을 합니다.

 

 

이정은은 과거 연극을 주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수입이 많이 부족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알바개념으로 마트에서 근무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간장을 팔았는데 너무나도 잘 팔아서 판매왕이 되기도 하는 등

마트측에서 그녀를 잡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 후에 이 경험이 송곳이라는 드라마에서 큰 도움이 됬다고 하는 후문입니다.

 

 

이렇게 이정은의 눈물과 첫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까지 받은 것을 봤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작품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 흘린 이정은의 눈물이 다음에도 기쁨의 눈물로 흘리기를 바라며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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