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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청룡영화제 조여정

♠청룡영화제 조여정 여우주연상 수상 - > 조여정 기생충 / 몸매 / 다이어트 / 키 / 나이 / 결혼

 

 

 

 

 

 

올해 역시 청룡영화제는 굉장히 핫했습니다.

역시나 메인은 기생충이였는데요.

무려 5관왕이나 차지를 한 기생충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기생충의 여자 주인공인 조여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40회 청룡영화제가 21일 오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을 했는데요.

이날 조여정은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을 하며 화제를 모읍니다.

 

 

사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예측한대로 조여정이 받았다고도 할 수 있을텐데요.

조여정이 여우주연상을 받는 것이 확정이 되자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면서 매우 놀랍니다.

이후 곧바로 눈물까지 흘리는데요.

 

수상소감은 꽤 센스가 있습니다.

다른 파트수상자들이 기생충이 받을 줄 알았다라고 해서 그런지 조여정은 "여우주연상은

기생충이 받을지 몰랐다."라면서 말을 시작합니다.

"작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랑받는 캐릭터는 다른편인데, 기생충의 연교는 제가 늘

기다려온 캐릭터였다. 연교를 만나게 해준 봉준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합니다.

 

 

그러면서도 "연기는 제게 짝사랑하는 존재였다. 언제라도 비판받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짝사랑만

해왔는데 오늘 이렇게 상을 받았다. 이 상을 받았다고 사랑이 이뤄졌다고 생각하지 않겠다.

뻔한 말이나 묵묵하게 해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합니다.

 

 

조여정은 그동안 청룡영화제에서 과거 인기스타상 외에는 수상을 하지 못하다가

올해 드디어 수상을 했는데 곧 바로 여우주연상이네요.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는 조여정인데요.

응원하겠습니다.

 

 

 

 

청룡영화제는 무엇?

 

대한민국 3대 영화상으로 대종상영화제, 백상예술대상 그리고 청룡영화제가 있습니다.

1963년 11월 30일에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 시상식인데요.

최고의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과거에는 대종상보다 늦게 나왔고 중간에 중단되기도 해서 조금은 위치를 잃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대종상보다 더 인지도 있는 청룡영화제가 됬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청룡영화상이지만 보통 청룡영화제로도 많이 불립니다.

 

 

총 18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의 수상자들도 한번 같이 나열해보겠습니다.

 

최우수작품상 = 기생충

감독상 = 봉준호(기생충)

남우주연상 = 정우성(증인)

여우주연상 = 조여정(기생충)

남우조연상 = 조우진(국가부도의 날)

여우조연상 = 이정은(기생충)

신인남우상 = 박해수(양자물리학)

신인여우상 = 김혜준(미성년)

촬영조명상 = 김지용, 조규영(스윙키즈)

편집상 = 남나영(스윙키즈)

기술상 = 윤진율, 권지훈(엑시트)

음악상 = 김태성(사바하)

미술상 = 이하준(기생충)

각본상 = 김보라(벌새)

신인감독상 = 이상근(엑시트)

청정원 인기스타상 = 이광수, 이하늬, 박형식, 임윤아

한국영화 최다 관객상 = 극한직업

청정원 단편영화상 = 장유진(밀크)

 

이렇게 수상을 하였습니다.

 

조여정은 누구?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만 38세입니다.

키 163CM에 몸무게 45KG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분당중앙고, 동국대 연극학부,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을

졸업했습니다.

현 소속사는 높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여정의 데뷔는 1997년 잡지 쎄씨의 모델로 시작을 합니다.

하이틴시절에 주로 패션지 뷰티 모델로 활동했었습니다. 덕분에 연기자 데뷔전부터 제법 익숙한 얼굴인데요.

방송초기엔 뽀뽀뽀언니로 불리기도 했고, 이후 여러가지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갑니다.

 

조여정이 확 뜨게 된 계기는 바로 방자전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이후 후궁 : 제왕의 첩이란 작품에도 나옵니다.

두 영화모두 에로틱한 사극이라서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조여정의 몸매가 같이 화제가 됬었네요.

 

 

위의 영화들에 대해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주인공역을 맡아서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노출도 전체적인 작품이 마음에 들고 시나리오상 필요하다면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잘 촬영을 했었다."

"악플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대중이 여배우의 노출을 보고싶어하는 것은 당연하고

나쁜일도 아니며 그 이유로 영화를 본다하면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다른 매력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합니다.

 

 

2014년 인간중독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로 여우조연상까지는 수상을 합니다.

2016년에도 단막극 베이비시터에 출연을 해서 단만극 부문 수상도 하는 등 수상에도 가까워지는 조여정입니다.

2017년 완벽한 아내라는 작품에서도 고소영보다 조여정이 역을 끌어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좋은 연기를

펼치면서 그 해에도 우수상을 탑니다.

 

 

 

그리고 대망의 기생충이란 작품에 참여를 합니다.

연교라는 역할을 맡은 조여정은 극 중에서 글로벌 IT기업의 젊고 유능한 CEO아내 역을 하는데요.

바쁜 남편을 서포트하고 교육과 가정일을 맡아하면서도 허술한 모습도 보이고 쿨하고 심플한 것을

강조해 재미를 보여줬습니다.

결국 생애 첫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그녀입니다.

 

 

조여정은 몸매 역시 화제가 되는데요.

새벽에도 조깅과 등산을 하며 수영, 요가까지 하며 몸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두 작품에서 그녀의 몸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한 것 같네요.

 

 

 

조여정은 현재까지도 미혼이며 결혼을 한 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혼자가 좋다고 하는 그녀이며 연기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조여정 아버지의 빚투로 인해서 논란도 있었지만 깔끔하게 잘 마무리를 하기도

했었던 조여정이기에 더더욱 연기에 몰두할 수 있다고도 보여지네요.

 

이렇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여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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