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안녕하세요 출연 대활약!
뜨거운 뉴스
이휘재 아내로 더 유명한 문정원씨가 안녕하세요에
남편 없이 단독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으로 단독 출연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2일 저녁에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이휘재 아내인 문정원씨가 출연하였습니다.
역시나 MC인 신동연씨는 "남편 없이 나온 것은 처음이죠?"
라고 물으니 "사실은 혼자 나와보고싶었다"라고 답을 하며
자신감을 보입니다.
과거 브라운관에 노출된 적이 있는 그들의 아들
서언,서준 형제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질문이 갑니다.
아이들이 이제 7살인데 마치 어른인 것 처럼 행동을
한다며 "엄마 뽀뽀해 주고 가야지"라고 하면
"또 뽀뽀까지 해달라고 해 "라고 답을 하면서 웃음을
줍니다.
누구나 알듯 유명 연예인의 아내로 불리는데요.
그럼 연예인 남편을 둔 아내로 힘든 적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그녀는 결혼 초 이휘재씨가 함께 연기했던 최고의 여배우들과
자신을 비교해서 조금 자존감이 낮아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태균씨가 어시스트를 하며"지금은 아내만 바라보는 멋진
남편이죠?"라고 하니 "그쵸, 기력만 찾으면"이라고 하며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날 문정원씨의 활약이 돋보이는 날입니다.
큰딸과 마찰이 있는 터키로 이민간 5남매 어머니의 사연에서는
"어머니 입장에서 상상하면 너무 힘들것 같다"라고 공감을 해주며
위로를 하였고, 남편을 의심하고 집착하는 아내에 대해서는
"살아보니까 누군가가 누구에게 속한 관계로 살면 불행하다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생각해야된다"라고 말을 합니다.
여러가지로 높은 공감능력을 보여주네요.
이날 최종우승자는 치과 좀 보내주세요가 되었습니다.
문정원씨에 대해서 조금 더 보겠습니다.
1980년생으로 키는 166CM입니다.
즉 올해 40세가 됬습니다.
직업은 플로리스트이며 개인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이휘재씨 쌍둥이아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하기도 하며 화장품모델, 여성중앙 등등 CF와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집안은 부모님이 과거 범일운수, 관악교통 사장을 했었던
문철수라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한때 학력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2015년 8월 5일 이휘재 소속사에서 문정원은 동국대/서울캠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논란을 종결시키며
프로필에도 최종학력이 기재되어있네요.
방송에 자주나와서 연예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엄연한 직업이 있는
일반인인데요.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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